여름 휴가 고민, 경기도 농촌체험마을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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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1-07-18 08:41본문
지루한 장마 끝에 찾아 온 여름 휴가.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휴가로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해 경기도가 머드, 물놀이, 농사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농촌체험마을을 추천한다. 경기도내 농촌체험마을은 모두 100군데.
논을 활용해 물놀이와 황토마사지, 머드체험 등이 가능한 “황토논풀체험”을 갖고 있는 고양 선유랑마을 비롯해, 뗏목타고 미꾸라지 잡으면서 물놀이도 할 수 있는 여주 상호리마을, 래프팅 체험까지 가능한 여주 해바라기마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대부분의 마을에서 옥수수따기, 감자캐기, 떡메치기, 부침개만들기 등 농사체험도 즐기고 휴양도 할 수 있다.
농촌체험마을이라고 당일코스만 있는 것도 아니다. 1박 2일, 2박 3일 등 다양한 일정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1박에 5만원 정도면 숙박비를 해결할 수 있다. 숙박시설도 경기도와 시군에서 지원하여 현대식으로 깨끗하게 꾸며놓았다.
경기도 관계자는 “아이들에게 도심속에서 느끼지 못한 자연의 향취와 농사체험 등 시골의 풍성하고 재밌는 체험거리를 선물할 수 있을 것”이라며 “가깝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경기도 농어촌 체험마을이 여름휴가지로 적격”이라고 말했다.
농어촌 체험마을 여름휴가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경기도 농촌체험관광 홈페이지(kgtour.kr)를 방문하면 된다. 각 마을의 특징 및 체험 프로그램 소개는 물론, 실시간 예약 및 자세한 안내를 해주고 있다. 이종윤기자
논을 활용해 물놀이와 황토마사지, 머드체험 등이 가능한 “황토논풀체험”을 갖고 있는 고양 선유랑마을 비롯해, 뗏목타고 미꾸라지 잡으면서 물놀이도 할 수 있는 여주 상호리마을, 래프팅 체험까지 가능한 여주 해바라기마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대부분의 마을에서 옥수수따기, 감자캐기, 떡메치기, 부침개만들기 등 농사체험도 즐기고 휴양도 할 수 있다.
농촌체험마을이라고 당일코스만 있는 것도 아니다. 1박 2일, 2박 3일 등 다양한 일정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1박에 5만원 정도면 숙박비를 해결할 수 있다. 숙박시설도 경기도와 시군에서 지원하여 현대식으로 깨끗하게 꾸며놓았다.
경기도 관계자는 “아이들에게 도심속에서 느끼지 못한 자연의 향취와 농사체험 등 시골의 풍성하고 재밌는 체험거리를 선물할 수 있을 것”이라며 “가깝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경기도 농어촌 체험마을이 여름휴가지로 적격”이라고 말했다.
농어촌 체험마을 여름휴가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경기도 농촌체험관광 홈페이지(kgtour.kr)를 방문하면 된다. 각 마을의 특징 및 체험 프로그램 소개는 물론, 실시간 예약 및 자세한 안내를 해주고 있다. 이종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