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물축제 열린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10-09-29 08:12본문
한국상하수도협회가 주최·주관하고, 환경부, 행정안전부, 국토해양부, 지식경제부, 경기도,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이 후원하는, 2010 WATER KOREA(국제상하수도전시회)가 11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경기도 고양시 소재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삶의 질이 높아지고 있는 현대 사회에서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물 수요와 깨끗한 물 공급 등 상하수도와 관련된 현안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술정보 교류 및 기자재 전시회 등 국내 물 관련 산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국내 최대의 ‘물’관련 축제의 장으로, 2002년 첫 개최 이후 전국을 순회하며 질적 ·양적 성장을 거듭해 왔다.
2010 WATER KOREA에는 국내 유수의 상하수도 관련 기업과 7개 특·광역시 수도사업자,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 등 약 200개 업체(기관), 740 부스 규모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상하수도 신기술 및 신제품을 전시하는 기업체 전시관과, 수도사업자 통합 홍보관이 등이 운영된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수처리 기술선진화 및 물산업 글로벌 기업육성을 발판 마련을 위한 막(Membrane)특별관과 세미나가 개최될 예정이다. 국제상하수도전시회는 상하수도 관련 기업들에게 최적의 홍보의 장인 동시에 비즈니스 기회의 장이 될 것이다.
11월 9일, 10일 양일간 개최되는 상·하수도 기능경진대회에서는 상하수도인들의 화합을 위해 7개 특·광역시, 9개 도,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 등 현장 종사자들이 가정용 급수관과 하수관 연결공사에 대한 기능을 겨루게 되며, 세미나 및 학술발표회에서는 현장 담당자들의 업무사례와 기술논문이 발표되는 등 국내 상하수도 분야의 정보 교류를 위한 장이 마련된다. 또한 물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기 위해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공모한 물사진을 전시하는 등 물과 관련된 이벤트가 제공되는 등 일반 시민을 포함한 참가자 모두가 함께 보고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준비될 예정이다.
21세기 블루오션으로 각광받고 있는 물산업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 시점에서, 이번 전시회는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에 대한 긍정적 인식제고 뿐 아니라 국내외 물산업을 일반시민들에게 친근하게 소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되어 그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이명복기자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삶의 질이 높아지고 있는 현대 사회에서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물 수요와 깨끗한 물 공급 등 상하수도와 관련된 현안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술정보 교류 및 기자재 전시회 등 국내 물 관련 산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국내 최대의 ‘물’관련 축제의 장으로, 2002년 첫 개최 이후 전국을 순회하며 질적 ·양적 성장을 거듭해 왔다.
2010 WATER KOREA에는 국내 유수의 상하수도 관련 기업과 7개 특·광역시 수도사업자,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 등 약 200개 업체(기관), 740 부스 규모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상하수도 신기술 및 신제품을 전시하는 기업체 전시관과, 수도사업자 통합 홍보관이 등이 운영된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수처리 기술선진화 및 물산업 글로벌 기업육성을 발판 마련을 위한 막(Membrane)특별관과 세미나가 개최될 예정이다. 국제상하수도전시회는 상하수도 관련 기업들에게 최적의 홍보의 장인 동시에 비즈니스 기회의 장이 될 것이다.
11월 9일, 10일 양일간 개최되는 상·하수도 기능경진대회에서는 상하수도인들의 화합을 위해 7개 특·광역시, 9개 도,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 등 현장 종사자들이 가정용 급수관과 하수관 연결공사에 대한 기능을 겨루게 되며, 세미나 및 학술발표회에서는 현장 담당자들의 업무사례와 기술논문이 발표되는 등 국내 상하수도 분야의 정보 교류를 위한 장이 마련된다. 또한 물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기 위해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공모한 물사진을 전시하는 등 물과 관련된 이벤트가 제공되는 등 일반 시민을 포함한 참가자 모두가 함께 보고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준비될 예정이다.
21세기 블루오션으로 각광받고 있는 물산업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 시점에서, 이번 전시회는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에 대한 긍정적 인식제고 뿐 아니라 국내외 물산업을 일반시민들에게 친근하게 소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되어 그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이명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