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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서울시민 35만 여명 서울응급의료정보센터 ‘1339’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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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1-01-10 09:4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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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2010년 한 해 동안 서울시민 35만 2,375명이 서울응급의료정보센터 ‘1339’를 이용했다고 7일(금) 밝혔다.

‘1339 서울응급의료정보센터’는 서울 지역 내 구급차 운영 및 응급의료체계에 관련된 정보를 수집, 정리해 응급환자가 언제 어디서나 즉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서울응급의료정보센터는 ‘1339’를 이용한 서울시민 중 ▲ 83,841명이 응급상황 발생시 처치지도를 받았고 ▲ 67,319명이 질병상담을 했다. ▲ 210,110명이 병원, 약국 안내를 전달 받았고 ▲ 193명은 구급차 연결 서비스를 받았다고 전했다.

서울시는 응급상황발생시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를 때, 휴일이나 심야에 문을 연 의료기관이나 약국을 알고 싶을 땐, 전화로 국번 없이 1339를 누르거나 1339 서울응급의료정보센터 홈페이지(http://www.1339se.or.kr/)를 이용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울시는 최근 들어 자주 찾아오는 한파주의보 때 보온에 유의하면 응급상황을 예방할 수 있다며, 시민들에게 예방법 숙지를 당부했다.

유아, 노인 또는 병자가 있는 가정에서는 갑작스런 기온 강하 시 심장과 혈관계통, 호흡기계통, 신경계통, 피부병 등이 급격히 악화될 우려가 있으므로 난방에 유의한다.

혈압이 높거나 심장이 약한 사람은 노출부위의 보온에 유의하고, 특히 머리 부분의 보온에 신경을 써야한다.

이명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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