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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취업자 31만6000명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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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0-11-11 06:29본문
10월 취업자수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10일 발표한 ‘2010년 10월 고용동향’에따르면 고용률은59.4%로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0.1% 포인트 상승하고, 취업자는2417만2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31만6000명 증가했다.
산업별 취업자수는 제조업이 24만1000명(6.2%), 건설업 9만4000명(5.6%), 전기·운수·통신·금융업 8만4000명(3.0%),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 1만6000명(0.2%)등에서 증가한 반면, 농림어업은 5만5000명(-3.0%), 도소매·음식숙박업도 5만9000명(-1.1%)이 각각 감소했다.
직업별로는서비스·판매종사자(-16만3000명, -3.0%) 농림어업숙련종사자(-4만6000명, -2.7%)등은 감소한 반면, 기능·기계조작·단순노무종사자(18만8000명,2.3%), 사무종사자(16만6000명, 4.6%), 전문·기술·행정관리자(17만1000명, 3.4%)등은 증가했다.
종사상지위별로는 비임금근로자는 17만2000명(-2.4%) 감소했지만,임금근로자는48만8000명(2.9%) 늘었다. 임금근로자중 상용근로자는 65만2000명(6.8%) 증가한 반면, 일용근로자(-8만4000명, -4.4%)와 임시근로자(-8만1000명, -1.6%)는 줄었다.
취업시간대별로는36시간 미만 취업자는10만4000명(3.7%) 증가했고 36시간 이상 취업자도 18만1000명(0.9%) 늘었다. 주당 평균취업시간은 46.5시간으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0.5시간 감소했다.
10월 실업률은 3.3%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0.1%포인트 상승했다. 실업자는 83만2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만3000명(4.2%)이 늘었다.
비경제활동인구는1571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3만명(0.8%)이 늘었으며, 이 가운데 구직단념자는 20만9000명으로 5만5000명이 늘었다.
비경제활동인구를 활동상태별로 보면 가사(23만4000명,4.3%), 재학·수강(3만7000명, 0.8%), 연로(1000명, 0.1%) 등에서 증가한 반면, 육아(-12만5000명, -7.9%), 쉬었음(-2만5000명, -1.8%), 심신장애(-4000명, -0.8%)등에서는 감소했다.
황보영기자
통계청이 10일 발표한 ‘2010년 10월 고용동향’에따르면 고용률은59.4%로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0.1% 포인트 상승하고, 취업자는2417만2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31만6000명 증가했다.
산업별 취업자수는 제조업이 24만1000명(6.2%), 건설업 9만4000명(5.6%), 전기·운수·통신·금융업 8만4000명(3.0%),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 1만6000명(0.2%)등에서 증가한 반면, 농림어업은 5만5000명(-3.0%), 도소매·음식숙박업도 5만9000명(-1.1%)이 각각 감소했다.
직업별로는서비스·판매종사자(-16만3000명, -3.0%) 농림어업숙련종사자(-4만6000명, -2.7%)등은 감소한 반면, 기능·기계조작·단순노무종사자(18만8000명,2.3%), 사무종사자(16만6000명, 4.6%), 전문·기술·행정관리자(17만1000명, 3.4%)등은 증가했다.
종사상지위별로는 비임금근로자는 17만2000명(-2.4%) 감소했지만,임금근로자는48만8000명(2.9%) 늘었다. 임금근로자중 상용근로자는 65만2000명(6.8%) 증가한 반면, 일용근로자(-8만4000명, -4.4%)와 임시근로자(-8만1000명, -1.6%)는 줄었다.
취업시간대별로는36시간 미만 취업자는10만4000명(3.7%) 증가했고 36시간 이상 취업자도 18만1000명(0.9%) 늘었다. 주당 평균취업시간은 46.5시간으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0.5시간 감소했다.
10월 실업률은 3.3%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0.1%포인트 상승했다. 실업자는 83만2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만3000명(4.2%)이 늘었다.
비경제활동인구는1571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3만명(0.8%)이 늘었으며, 이 가운데 구직단념자는 20만9000명으로 5만5000명이 늘었다.
비경제활동인구를 활동상태별로 보면 가사(23만4000명,4.3%), 재학·수강(3만7000명, 0.8%), 연로(1000명, 0.1%) 등에서 증가한 반면, 육아(-12만5000명, -7.9%), 쉬었음(-2만5000명, -1.8%), 심신장애(-4000명, -0.8%)등에서는 감소했다.
황보영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