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73%, ‘스포일러 절대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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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1-01-17 09:26본문
네티즌 73%가 스포일러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최대 영화사이트 맥스무비(www.maxmovie.com)는 지난 12월 29일(수)부터 31일(금)까지 3일 동안 “스포일러가 지나친 리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라는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총 3,322명의 실명 네티즌이 설문에 참여했다.
설문조사 결과, 스포일러에 대해 ‘절대 금지. 영화 관람에 영향을 미친다’고 응답한 네티즌이 73%(2,426명)로 압도적인 우세를 보였다. 나머지 27%(896명)의 응답자는 ‘상관없다. 스포일러도 리뷰다’라고 응답했다.
네티즌은 댓글에 “스포일러를 작성하는 리뷰는 글쓴이의 자유이자 그것을 반대하는 것은 표현의 침해이다. 보기 싫은 리뷰는 보지 않으면 그만이다. 다만 제목에 ‘스포일러가 있다, 없다’의 유무는 확실히 명시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스포일러도 리뷰다. 영화 관람 전에 미리 알고 보는 것이 영화를 이해하는데 더 도움이 되는 경우도 있고, 오히려 그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상실 시킬 수도 있지만, 리뷰를 본다는 것은 자신의 선택이기 때문에 ‘좋다, 나쁘다’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다. 다만 제목에 스포일러 유무는 반드시 밝혀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등의 의견을 남기기도 했다.
스포일러가 ‘상관없다. 스포일러도 리뷰다’라고 응답한 네티즌도 스포일러 유무는 미리 밝혀줘야 한다는 의견이 대다수였다.
국내최대 영화사이트 맥스무비(www.maxmovie.com)는 지난 12월 29일(수)부터 31일(금)까지 3일 동안 “스포일러가 지나친 리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라는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총 3,322명의 실명 네티즌이 설문에 참여했다.
설문조사 결과, 스포일러에 대해 ‘절대 금지. 영화 관람에 영향을 미친다’고 응답한 네티즌이 73%(2,426명)로 압도적인 우세를 보였다. 나머지 27%(896명)의 응답자는 ‘상관없다. 스포일러도 리뷰다’라고 응답했다.
네티즌은 댓글에 “스포일러를 작성하는 리뷰는 글쓴이의 자유이자 그것을 반대하는 것은 표현의 침해이다. 보기 싫은 리뷰는 보지 않으면 그만이다. 다만 제목에 ‘스포일러가 있다, 없다’의 유무는 확실히 명시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스포일러도 리뷰다. 영화 관람 전에 미리 알고 보는 것이 영화를 이해하는데 더 도움이 되는 경우도 있고, 오히려 그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상실 시킬 수도 있지만, 리뷰를 본다는 것은 자신의 선택이기 때문에 ‘좋다, 나쁘다’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다. 다만 제목에 스포일러 유무는 반드시 밝혀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등의 의견을 남기기도 했다.
스포일러가 ‘상관없다. 스포일러도 리뷰다’라고 응답한 네티즌도 스포일러 유무는 미리 밝혀줘야 한다는 의견이 대다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