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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가장 많이 들어오는 부서 ‘영업, 영업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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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1-01-27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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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은 설 연휴 거래처 선물이 가장 많이 들어오는 부서로 영업·영업 관리를 꼽았다.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최근 국내외 기업에 재직 중인 남녀 직장인 534명을 대상으로 설 연휴 거래처 선물에 관해 조사를 실시한 결과, 거래처 선물이 가장 많이 들어오는 부서로 ‘영업·영업 관리’(24.3%)를 꼽았다. 그 다음 부서에는 △기획·인사(22.8%)△광고·홍보(17.0%)△마케팅(11.2%) 등이 뒤를 이었다.

한편, 남녀 직장인 10명 중 6명이상은 ‘거래처 선물을 기다린 적인 있다’고 조사됐다.

직장인에게 거래처 선물을 기다린 적이 있는지 질문한 결과, 66.7%가 선물을 기다린 적이 있다고 답했고 나머지 33.3%는 기다리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직장인이 가장 선호하는 거래처 선물에는 47.4%가 생활용품(수건, 컵, 우산, 식용유, 참치, 샴푸 등)을 꼽았고 다음으로는 △사무용품(펜, 다이어리, 달력,USB 등)29.0% △시계&계산기(9.4%) △차량용품(주차알림판, 룸미러, 선바이저)4.1% 이었다. 그 외 기타 상품에는 상품권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그렇다면 직장인이 받기 싫어하는 거래처 선물에는 무엇이 있을까?

거래처 선물 중 받기 싫은 선물이 있는지 질문한 결과, 직장인 10명 중 6명에 해당하는 61.2%의 응답자가 받기 싫은 선물이 있다고 답했다. 받기 싫은 선물에는 차량용품(주차알림판, 룸미러, 선바이저)이 35.2%로 가장 많았고 △사무용품(펜, 다이어리, 달력 등) 32.7% △시계&계산기 17.4% △생활용품(수건,우산,여행용품,식용유,참치,샴푸 등) 11.9%로 조사됐다.

한편, 직장인 67.4%는 ‘선물 주기 싫은 거래처가 있다’고 답했다.

‘선물 주기 싫은 거래처가 있다’고 답한 360명을 대상으로 그 이유를 질문한 결과, ‘거래처 직원이 친절하지 않아서’라고 대답한 응답자가 31.1%로 가장 많았고 △선물을 주지는 않고 계속 받기만 하는 거래처라서(27.8%) △업무에 관계없는 거래처라서(21.9%) △선물 주는 것도 일이라 힘들어서(13.9%) △거래처에 주는 선물이 초라해서(5.0%)가 뒤를 이었다. 그 외 다른 의견에는 ‘선물을 줘도 고마워하지 않아서’라는 응답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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