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상청, 설 연휴기간(1.29~2.6) 기상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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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1-01-30 20:50 댓글 0본문
< 1월 31일(월) ~ 2월 2일(수), 전국이 대체로 맑고 포근한 날씨 >
본격적인 연휴가 시작되는 1월 31일(월) ~ 2월 2일(수)까지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권에 들면서 전국이 대체로 맑거나, 가끔 구름이 많이 끼는 날씨가 되겠음. 특히 2월 1일(화)부터는 낮 동안 영상의 기온을 회복하면서, 연휴기간동안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음.
한편 기온이 상승하면서 쌓여있던 눈이 녹아 지면이 습해져 새벽에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람.
< 2월 3일(목) ~ 4일(금), 기압골의 영향으로 중부지방 눈 예상 >
발해만에서 접근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3일(목)부터 4일(금)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겠음. 특히 중부지방과 산지에서는 다소 많은 눈이 쌓이는 곳도 있겠음. 남부지방에서도 눈이 내릴 가능성이 있음.
이번 강수는 3일(목) 오전에 경기서해안부터 시작되어, 주로 낮동안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영향을 주겠으며, 4일(금) 전반에 차차 그칠 것으로 예상됨. 그러나 상층 장파 속에 단파골이 1~2일 주기로 지나갈 것으로 예상되어 기류가 매우 유동적이므로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에 유의하시기 바람.
< 2월 5일(토) ~ 6일(일), 포근하고 대체로 맑은 후 차차 구름 많아짐>
5일(토)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으며, 6일(일)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은 날씨가 되겠음.
< 설연휴 바다 날씨 >
설 연휴 기간(2월 2일~6일)동안 바다의 물결은 비교적 높지 않게 일겠으나, 기압골이 통과하는 3일(목)경 일시적으로 물결이 다소 높게 일 가능성이 있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에 유의하시기 바람.
본격적인 연휴가 시작되는 1월 31일(월) ~ 2월 2일(수)까지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권에 들면서 전국이 대체로 맑거나, 가끔 구름이 많이 끼는 날씨가 되겠음. 특히 2월 1일(화)부터는 낮 동안 영상의 기온을 회복하면서, 연휴기간동안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음.
한편 기온이 상승하면서 쌓여있던 눈이 녹아 지면이 습해져 새벽에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람.
< 2월 3일(목) ~ 4일(금), 기압골의 영향으로 중부지방 눈 예상 >
발해만에서 접근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3일(목)부터 4일(금)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겠음. 특히 중부지방과 산지에서는 다소 많은 눈이 쌓이는 곳도 있겠음. 남부지방에서도 눈이 내릴 가능성이 있음.
이번 강수는 3일(목) 오전에 경기서해안부터 시작되어, 주로 낮동안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영향을 주겠으며, 4일(금) 전반에 차차 그칠 것으로 예상됨. 그러나 상층 장파 속에 단파골이 1~2일 주기로 지나갈 것으로 예상되어 기류가 매우 유동적이므로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에 유의하시기 바람.
< 2월 5일(토) ~ 6일(일), 포근하고 대체로 맑은 후 차차 구름 많아짐>
5일(토)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으며, 6일(일)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은 날씨가 되겠음.
< 설연휴 바다 날씨 >
설 연휴 기간(2월 2일~6일)동안 바다의 물결은 비교적 높지 않게 일겠으나, 기압골이 통과하는 3일(목)경 일시적으로 물결이 다소 높게 일 가능성이 있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에 유의하시기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