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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청, 소상공인 창업 등 맞춤형 교육 31만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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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1-03-04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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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은 소상공인의 창업과 경영역량을 강화하고 일자리 창출의 기회제공을 위한 소상공인 창업 및 경영개선 교육을 전국 190개 교육기관을 통해 연간 31만명에 대해 실시 한다고 밝혔다.

(패키지창업교육) 예비창업자의 준비된 창업을 위해 올해 1만명을 목표로 상반기중 총 100개 교육기관 및 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 7,240명이 창업 적성진단, 이론 및 실습, 워크숍 등 6단계 패키지형태로 80시간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프로그램은 일반적인 음식·도소매 업종보다 지식서비스 위주의 스마트 앱스토어, 야생화 화원, 이벤트 MC 전문업 등 소상공인으로의 전문성을 살릴 수 있는 실전창업 중심으로 구성하였다.

또한, 우수 교육이수자에게는 창업예정 업종의 모범업소에서 4주 동안 점포운영을 위한 실전 경험과 경영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도록 현장실습 창업인턴제 운영과 자영업컨설팅 등과 연계하여 창업 성공률을 높일 계획이다.

(경영개선교육) 기존 소상공 점포의 영업환경 개선 및 서비스향상 등을 위한 경영개선교육은 올해 10만명을 목표로 상반기에 90개 교육기관 등을 통해 전국 16개 시도에서 69,815명에게 지원된다.

교육과정은 알기쉬운 세법, 경영마인드, 친절서비스 등 경영개선을 위한 교육과 기술실습, 성공업체 탐방 등 업종·기능별로 특성화된 20시간 내외의 소그룹 대상 맞춤형 전문교육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문교육의 경우 나들가게 또는 소규모 슈퍼마켓 점주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슈퍼대학교육 과정과 고급기술 또는 신기술을 습득을 원하는 소상공인에게는 업종별 기능장, 명장으로 구성된 전문가가 교육생의 사업장 등을 직접 현장방문하는 전문교육도 확대 운영하도록 하였다.

또한, 음식·서비스·도소매 등 업종에 상관없이 창업에 필수적인 창업교육과 가맹점 창업을 위한 프랜차이즈, 인터넷쇼핑몰 등 즉시 창업자 10만명을 대상으로 4시간용 기초창업교육을 운영하고, 아울러 점포를 비우기가 어려운 소상공인을 위하여 온라인 교육(edu.seda.or.kr)도 병행하고 있어 많은 소상공인들의 교육 참여를 바라고 있다.

소상공인 교육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소상공인교육정보시스템(eduinfo.seda.or.kr) 또는 소상공인진흥원(042-363-7761~4)에 문의하면 된다.

황보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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