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객 78%, ‘뒷 사람이 의자 찰 때’ 가장 짜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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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1-04-01 09:01 댓글 0본문
영화 관객 78.3%가 영화 관람 중 가장 짜증나는 행동으로 ‘뒷 사람이 의자 찰 때’를 꼽았다. 2위는 ‘핸드폰 벨소리’, 3위는 ‘팝콘, 음료수 먹는 소리’였다.
국내최대 영화예매 사이트 맥스무비(www.maxmovie.com)는 지난 3월 28일(월)부터 31일(목)까지 나흘 동안 “영화 관람 중 가장 짜증나는 행동은?”이라는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영화 예매 관객 3,264명이 설문에 참여했다.
설문 조사 결과, ‘뒷 사람이 의자 찰 때’가 가장 짜증난다는 응답자가 78.3%로 가장 많았다.
2위는 ‘핸드폰 벨소리’(10.9%, 357명), 3위 ‘팝콘, 음료수 먹는 소리’(4.6%, 149명), 4위 ‘필요 이상의 애정 표현’(3.8%, 124명), 5위 ‘불필요한 오버 액션’(2.4%, 77명) 순이었다.
설문 응답자 중 남성 비율이 가장 높은 1위는 ‘필요 이상의 애정 표현’(남:여=63%:37%)이었다.
국내최대 영화예매 사이트 맥스무비(www.maxmovie.com)는 지난 3월 28일(월)부터 31일(목)까지 나흘 동안 “영화 관람 중 가장 짜증나는 행동은?”이라는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영화 예매 관객 3,264명이 설문에 참여했다.
설문 조사 결과, ‘뒷 사람이 의자 찰 때’가 가장 짜증난다는 응답자가 78.3%로 가장 많았다.
2위는 ‘핸드폰 벨소리’(10.9%, 357명), 3위 ‘팝콘, 음료수 먹는 소리’(4.6%, 149명), 4위 ‘필요 이상의 애정 표현’(3.8%, 124명), 5위 ‘불필요한 오버 액션’(2.4%, 77명) 순이었다.
설문 응답자 중 남성 비율이 가장 높은 1위는 ‘필요 이상의 애정 표현’(남:여=63%:37%)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