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박람회 77회 개최, 중소기업에 5000명 적기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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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1-04-07 07:42본문
11개 전 지방중소기업청에서 추진한 10년도 채용박람회의 주요 추진성과는 다음과 같음
ㅇ 총 96회 채용박람회개최, 3,977명 취업 지원
ㅇ 북한이탈주민 전용 채용박람회 개최, 122명 취업 지원
ㅇ 출소예정자, 장애인, 제대군인 등 취약계층 취업지원에도 노력
작년의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최근, 경기회복세에 힘입어 경제 전체의 일자리 창출을 주도하고 있는 중소기업에 적기 인력을 공급하여 기업활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제공
* 300인 이상 기업 취업자 수 : (‘09.12) 1,946천명 → (’10.12) 2,041천명 (95천명↑)
* 5~299명 미만 기업 취업자 수 : (‘09.12) 12,141천명 → (’10.12) 12,460천명 (319천명↑)
현재 고용상황은 여전히 어려운 상황
- 1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실업율과 실업자를 조기 해소 필요
* 2월 실업자 수 109.5만명, 실업률 4.5% (통계청 2월 고용동향)
이에 따라, 11년도 취업박람회는 다음에 중점을 두고 추진할 계획
<11년도 중점 추진계획>
① 보수, 근무여건 등 청년층 선호기업을 발굴, 참여 유도
ㅇ 지방청 담당자가 각종 사업 현장평가시 일정수준 이상* 우수기업직원의 보수, 복지수준을 파악하여 취업박람회 참여 안내
* 자본금 5억원 이상, 매출액 20억원 이상, 신용등급 B- 이상 등
ㅇ 지방청에 ‘취업지원관(산학협력관)’을 신규지정하여 우수업체 발굴, 인력지원사업 안내, 인력애로사항 해소 등을 지원(‘11.하)
-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산학담당 교사와 공동으로 기업을 방문, 협력업체 발굴, 학생 취업을 지원
② 특성화고 졸업생, 북한이탈주민 등 취업계층별로 ‘전문박람회’ 개최
ㅇ 채용율을 높일 수 있도록 생산인력, 여성, 특성화고 졸업생 등 분야별로 특화하여 개최
- 구직조건(임금, 복지 등)과 기업이 원하는 구인조건을 사전에 파악하여 채용가능성이 높을 때 만남의 장 마련
- 면접자에 대해서는 직업관 교육, 면접요령, 자기소개서 작성방법 등에 대한 사전교육을 통해 채용가능성을 높이고 기업이 필요한 인력인지여부를 효과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운영
ㅇ 북한이탈주민 취업박람회는 11개 전 지방청에서 통일부의 하나원(하나센터) 교육대상자 뿐만 아니라 사회진출자까지 확대
* 북한이탈주민은 3개월간 하나원 교육과정과 거주지 배정 후에 지역하나센터 에서 3주간의 지역적응 훈련을 마친 후 사회에 진출
- 취업에 두려움이 있는 북한이탈주민의 취업의지를 높히고 올바른 직업관 확립을 위하여 하나원 교육과정에 경제교육 과정을 운영
- 북한이탈주민 상당수가 여성(전체 중 68%)임을 감안해, 여성새로일하기지원센터*와 협력해 여성채용기업 발굴로 채용기회 확대
* 결혼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의 취업지원을 목적으로 여성부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지원하여 설립한 기관 (전국 90개)
③ 연간 취업박람회 개최일정을 사전에 통합 공고
ㅇ ‘11년도 취업박람회 일정을 통합공고하여 구직자와 기업이 구직계획과 채용계획 수립하는데 편의 제공(4월초 공고)
- 통합공고는 중기청, 지자체, 학교(대학교, 특성화고) 등의 홈페이지에 게시하여 언제든지 일정을 파악할 수 있도록 수시 업데이트
④ 기업은행 등 우수중소기업 정보 보유기관·경제단체 등과 공동 개최
ㅇ 지자체, 고용센터, 지역 이노비즈협회 등으로 구성된 취업대책단에서 취업박람회 공동 개최로 채용율 향상 (15% 목표)
* ‘11년 계획 : 총 77회(일반 52회, 북한주민 25회)
* ‘10년 실적 : 96회 개최(일반 86회, 북한주민 12회), 3,977명 채용, 채용율 10.5%
ㅇ 우수기업 정보를 가지고 있는 기업은행 잡월드(Job-World)와 공동개최하여 청년층 참여 유도
중소기업청은 취업지원 기관과 협력을 강화하여 중소기업이 적기에 인력을 공급받고, 청년실업난이 완화되도록 채용박람회를 지속적으로 확대·개선해 나갈 계획임.
ㅇ 총 96회 채용박람회개최, 3,977명 취업 지원
ㅇ 북한이탈주민 전용 채용박람회 개최, 122명 취업 지원
ㅇ 출소예정자, 장애인, 제대군인 등 취약계층 취업지원에도 노력
작년의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최근, 경기회복세에 힘입어 경제 전체의 일자리 창출을 주도하고 있는 중소기업에 적기 인력을 공급하여 기업활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제공
* 300인 이상 기업 취업자 수 : (‘09.12) 1,946천명 → (’10.12) 2,041천명 (95천명↑)
* 5~299명 미만 기업 취업자 수 : (‘09.12) 12,141천명 → (’10.12) 12,460천명 (319천명↑)
현재 고용상황은 여전히 어려운 상황
- 1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실업율과 실업자를 조기 해소 필요
* 2월 실업자 수 109.5만명, 실업률 4.5% (통계청 2월 고용동향)
이에 따라, 11년도 취업박람회는 다음에 중점을 두고 추진할 계획
<11년도 중점 추진계획>
① 보수, 근무여건 등 청년층 선호기업을 발굴, 참여 유도
ㅇ 지방청 담당자가 각종 사업 현장평가시 일정수준 이상* 우수기업직원의 보수, 복지수준을 파악하여 취업박람회 참여 안내
* 자본금 5억원 이상, 매출액 20억원 이상, 신용등급 B- 이상 등
ㅇ 지방청에 ‘취업지원관(산학협력관)’을 신규지정하여 우수업체 발굴, 인력지원사업 안내, 인력애로사항 해소 등을 지원(‘11.하)
-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산학담당 교사와 공동으로 기업을 방문, 협력업체 발굴, 학생 취업을 지원
② 특성화고 졸업생, 북한이탈주민 등 취업계층별로 ‘전문박람회’ 개최
ㅇ 채용율을 높일 수 있도록 생산인력, 여성, 특성화고 졸업생 등 분야별로 특화하여 개최
- 구직조건(임금, 복지 등)과 기업이 원하는 구인조건을 사전에 파악하여 채용가능성이 높을 때 만남의 장 마련
- 면접자에 대해서는 직업관 교육, 면접요령, 자기소개서 작성방법 등에 대한 사전교육을 통해 채용가능성을 높이고 기업이 필요한 인력인지여부를 효과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운영
ㅇ 북한이탈주민 취업박람회는 11개 전 지방청에서 통일부의 하나원(하나센터) 교육대상자 뿐만 아니라 사회진출자까지 확대
* 북한이탈주민은 3개월간 하나원 교육과정과 거주지 배정 후에 지역하나센터 에서 3주간의 지역적응 훈련을 마친 후 사회에 진출
- 취업에 두려움이 있는 북한이탈주민의 취업의지를 높히고 올바른 직업관 확립을 위하여 하나원 교육과정에 경제교육 과정을 운영
- 북한이탈주민 상당수가 여성(전체 중 68%)임을 감안해, 여성새로일하기지원센터*와 협력해 여성채용기업 발굴로 채용기회 확대
* 결혼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의 취업지원을 목적으로 여성부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지원하여 설립한 기관 (전국 90개)
③ 연간 취업박람회 개최일정을 사전에 통합 공고
ㅇ ‘11년도 취업박람회 일정을 통합공고하여 구직자와 기업이 구직계획과 채용계획 수립하는데 편의 제공(4월초 공고)
- 통합공고는 중기청, 지자체, 학교(대학교, 특성화고) 등의 홈페이지에 게시하여 언제든지 일정을 파악할 수 있도록 수시 업데이트
④ 기업은행 등 우수중소기업 정보 보유기관·경제단체 등과 공동 개최
ㅇ 지자체, 고용센터, 지역 이노비즈협회 등으로 구성된 취업대책단에서 취업박람회 공동 개최로 채용율 향상 (15% 목표)
* ‘11년 계획 : 총 77회(일반 52회, 북한주민 25회)
* ‘10년 실적 : 96회 개최(일반 86회, 북한주민 12회), 3,977명 채용, 채용율 10.5%
ㅇ 우수기업 정보를 가지고 있는 기업은행 잡월드(Job-World)와 공동개최하여 청년층 참여 유도
중소기업청은 취업지원 기관과 협력을 강화하여 중소기업이 적기에 인력을 공급받고, 청년실업난이 완화되도록 채용박람회를 지속적으로 확대·개선해 나갈 계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