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 미만 아이들 세뱃돈, 만원이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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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0-02-09 10:24 댓글 0본문
대한민국 엄마들의 절반 이상은 6세 미만의 아이에게 1만 원 정도의 세뱃돈이 적당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유아교육전문 대표기업 베네세 코리아(대표 손창범)는 다가오는 경인년 음력설을 맞아 자사의 유아교육전문브랜드 아이챌린지의 홈페이지(www.i-challenge.co.kr) 내 ‘맘스리서치’ 코너를 통해 ‘6세 미만의 아이에게 가장 적당한 세뱃돈은 얼마?’를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1월 15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 이번 설문조사에는 4,778명의 온라인 회원들이 참여했다. 아이챌린지의 온라인 회원들은 대부분 만 1~6세 미만의 자녀가 있는 기혼 여성들이다.
전체 응답자의 53%(2,534명)가 6세 미만의 아이에게 주는 세뱃돈으로는 ‘1만 원’이 가장 적당하다고 응답했으며 이어 ‘5천 원’과 ‘1천 원’으로 생각하는 응답자는 각각 30.5%(1,457명), 14%(667명)이었다.
이 외에도 ‘2만 원’을 선택한 응답자가 1.3%, ‘2만 원 이상’이 0.9%, ‘1만 5천 원’이 0.3%로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설문에 참여한 회원들은 ‘예전에 비해 물가가 많이 인상되어 적어도 1만 원 정도는 있어야 옷이나 장난감, 책 등 아이들이 필요로 하는 물품을 살 수 있다’, ‘1만 원 정도가 주는 쪽도, 받는 쪽도 가장 무난하고 부담 없는 금액인 것 같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또한 6세 미만의 어린 아이들이 설날에 웃어른에게 세배를 하고 받는 세뱃돈의 의미와 설날의 미풍양속을 이해할 수 있을 정도의 액수만 주고, 적은 돈이라도 틈틈이 저축하는 습관을 키워주고 싶다는 의견 역시 상당수 눈에 띄었다.
이번 온라인 설문을 진행한 베네세 코리아 마케팅부 웹팀 서명수 팀장은 “본래 세뱃돈은 풍요로운 한 해를 기원하는 덕담의 의미”라며, “호랑이 해인 올해는 아이챌린지 캐릭터 ‘호비’처럼 회원 모두 건강하고 씩씩한 한 해를 보내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유아교육전문 대표기업 베네세 코리아(대표 손창범)는 다가오는 경인년 음력설을 맞아 자사의 유아교육전문브랜드 아이챌린지의 홈페이지(www.i-challenge.co.kr) 내 ‘맘스리서치’ 코너를 통해 ‘6세 미만의 아이에게 가장 적당한 세뱃돈은 얼마?’를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1월 15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 이번 설문조사에는 4,778명의 온라인 회원들이 참여했다. 아이챌린지의 온라인 회원들은 대부분 만 1~6세 미만의 자녀가 있는 기혼 여성들이다.
전체 응답자의 53%(2,534명)가 6세 미만의 아이에게 주는 세뱃돈으로는 ‘1만 원’이 가장 적당하다고 응답했으며 이어 ‘5천 원’과 ‘1천 원’으로 생각하는 응답자는 각각 30.5%(1,457명), 14%(667명)이었다.
이 외에도 ‘2만 원’을 선택한 응답자가 1.3%, ‘2만 원 이상’이 0.9%, ‘1만 5천 원’이 0.3%로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설문에 참여한 회원들은 ‘예전에 비해 물가가 많이 인상되어 적어도 1만 원 정도는 있어야 옷이나 장난감, 책 등 아이들이 필요로 하는 물품을 살 수 있다’, ‘1만 원 정도가 주는 쪽도, 받는 쪽도 가장 무난하고 부담 없는 금액인 것 같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또한 6세 미만의 어린 아이들이 설날에 웃어른에게 세배를 하고 받는 세뱃돈의 의미와 설날의 미풍양속을 이해할 수 있을 정도의 액수만 주고, 적은 돈이라도 틈틈이 저축하는 습관을 키워주고 싶다는 의견 역시 상당수 눈에 띄었다.
이번 온라인 설문을 진행한 베네세 코리아 마케팅부 웹팀 서명수 팀장은 “본래 세뱃돈은 풍요로운 한 해를 기원하는 덕담의 의미”라며, “호랑이 해인 올해는 아이챌린지 캐릭터 ‘호비’처럼 회원 모두 건강하고 씩씩한 한 해를 보내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