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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싱글여성들이 가장 듣기 싫은 말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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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0-09-20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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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싱글 여성들이 싫어하는 명절이 돌아왔다.

명절을 기다리는 사람도 있겠지만, 싱글 여성들에게 명절은 스트레스를 받는 날이나 다름없다. 명절만 되면 반복되는 부모님과 친척어른들의 뻔한 잔소리에 아직 결혼을 못한 30대 싱글여성들은 매년 스트레스를 받는다.

싱글여성들은 이런 스트레스를 어떻게 풀까? 소개팅전문기업 로엠클럽(www.roemclub.co.kr)에서는 네이트온 공식 메신저 로에미를 통해 ‘돌아오는 추석 제일 듣기 싫은 말은 무엇인가?’ 라는 주제로 30대 이상 싱글여성 257명을 메신저로 조사한 결과, 대부분의 30대 이상 싱글여성들은 ‘결혼은 언제 하니?’ 라는 말이 가장 듣기 싫은 말로 나타났다. 무려 전체 조사 대상의 절반 이상인 58%를 차지한다.

그 다음으로 듣기 싫은 말들을 보면 ‘안본 사이에 살이찐 것같다’ , ‘직장은 어디니?’, ‘누구는 뭐 한다던데 넌 안하니?’등 다른 사람과의 비교를 추석에 듣는 스트레스 받는 말들로 꼽았다.

그럼 이런 스트레스를 받는 싱글여성들은 어떤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풀까? 대부분의 싱글들은 쇼핑을 하거나, 음악을 듣거나, 독서를 하면서 휴식을 취하다 보면 스트레스가 풀린다고 답했다.

싱글여성들에게 추석연휴 하루 동안 애인이 생긴다면 뭘 가장 하고 싶어하는지에 대해서는 영화를 보고 싶다는 의견이 38%로 가장 앞도적이었다.

어떤 영화를 보고 싶은지에 대한 추가 질문에는 최근 개봉한 엄태웅 이민정 주연의 ‘시라노 연애조작단’을 가장 보고 싶어 했으며, 그 이유에 대해 물은 결과 동변상련의 아픔을 이해할 것이라는 의견이 많았다.

다음으로 삼청동이나 신사동 가로수길, 명동, 강남역등과 같은 데이트코스를 연인과 거닐거나, 맛집 쇼핑하고 싶다는 의견도 상당수 차지했고, 놀이동산을 가고 싶다는 기타 의견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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