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했다고 안심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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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0-10-01 09:56본문
임플란트는 자연치아 저작력의 90%에 해당하며 심미적으로도 자연치아와 큰 차이가 보철 시술을 할 때에 많이 선택하게 되는 시술이다. 더욱이 최근에는 고령화가 되고 당뇨와 같은 질병의 발병이 증가하면서 임플란트 시술을 받는 이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임플란트에 대한 오해가 있다. 바로 임플란트 시술을 한 번 받으면 이를 영원히 사용할 수 있을 거라는 것이다. 허나 관리에 자칫 소홀했다가는 임플란트 수명이 짧게는 5년까지 단축될 수 있음을 명심해야한다.
석플란트치과병원 김한준 원장은 “임플란트를 보다 오래 사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청결하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청결하게 관리하지 않으면 임플라트 주위에 플랙이라하는 세균막이 생겨 임플란트 주위에 염증이 생겨 임플란트의 수명을 앞당길 뿐 아니라 임플란트를 싸고 있는 잇몸 뼈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고 전한다.
임플란트는 단순 임플란트만 관리해서 끝나는 것이 아니다. 임플란트 관리 시에는 신체 전반적인 부분도 함께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다. 만약 갑상선 기능항진증, 당뇨병, 암과 같은 질환이 생기게 되면 뼈와 주위 조직의 재생과 유지를 방해하게 된다. 때문에 임플란트의 수명이 짧아지는 요인이 될 수 있다.
구강 내 골질이나 연조직의 상태에 따라서도 임플란트의 수명은 달라진다. 골질의 상태에 따라 임플란트의 수명이 길어지기 때문에 임플란트를 보다 오래 사용하고 싶다면 골질의 상태 역시 지속적으로 체크해주는 것이 좋겠다.
석플란트치과병원 김한준 원장은 “임플란트 보형물에 사용되는 재질의 발달로 인해 최근 사용되는 임플란트는 비교적 골과 잘 융합이 되는 것이 사실이지만 골질의 상태가 좋을수록 임플란트의 수명이 길어지는 것은 변하지 않는 사실이다.”며 “평소 양치질을 꼼꼼히 하고 잇몸 마사지도 해주는 방식을 통해 골질과 연조직의 건강을 유지해주도록 한다.”고 조언한다.
교합이 잘되지 않아 임플란트가 손상되는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 이런 문제는 주로 임플란트 시술 후 1~3년 사이에 나타나게 되기 때문에 시술 후 얼마 정도는 치과를 정기적으로 찾아서 주기적으로 검진을 해주도록 한다. 이 때 임플란트 주위염을 확인하고 골질과 연조직의 건강까지 체크해준다면 보다 오랫동안 임플란트를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임플란트 시술을 전문으로 하는 치과나 임플란트 시술을 받는 이들은 점점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임플란트를 오랫동안 잘 사용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이는 대부분 관리 소홀에 관한 것으로 위와 같은 방법으로 임플란트를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하겠다.
김판용기자
그러나 임플란트에 대한 오해가 있다. 바로 임플란트 시술을 한 번 받으면 이를 영원히 사용할 수 있을 거라는 것이다. 허나 관리에 자칫 소홀했다가는 임플란트 수명이 짧게는 5년까지 단축될 수 있음을 명심해야한다.
석플란트치과병원 김한준 원장은 “임플란트를 보다 오래 사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청결하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청결하게 관리하지 않으면 임플라트 주위에 플랙이라하는 세균막이 생겨 임플란트 주위에 염증이 생겨 임플란트의 수명을 앞당길 뿐 아니라 임플란트를 싸고 있는 잇몸 뼈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고 전한다.
임플란트는 단순 임플란트만 관리해서 끝나는 것이 아니다. 임플란트 관리 시에는 신체 전반적인 부분도 함께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다. 만약 갑상선 기능항진증, 당뇨병, 암과 같은 질환이 생기게 되면 뼈와 주위 조직의 재생과 유지를 방해하게 된다. 때문에 임플란트의 수명이 짧아지는 요인이 될 수 있다.
구강 내 골질이나 연조직의 상태에 따라서도 임플란트의 수명은 달라진다. 골질의 상태에 따라 임플란트의 수명이 길어지기 때문에 임플란트를 보다 오래 사용하고 싶다면 골질의 상태 역시 지속적으로 체크해주는 것이 좋겠다.
석플란트치과병원 김한준 원장은 “임플란트 보형물에 사용되는 재질의 발달로 인해 최근 사용되는 임플란트는 비교적 골과 잘 융합이 되는 것이 사실이지만 골질의 상태가 좋을수록 임플란트의 수명이 길어지는 것은 변하지 않는 사실이다.”며 “평소 양치질을 꼼꼼히 하고 잇몸 마사지도 해주는 방식을 통해 골질과 연조직의 건강을 유지해주도록 한다.”고 조언한다.
교합이 잘되지 않아 임플란트가 손상되는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 이런 문제는 주로 임플란트 시술 후 1~3년 사이에 나타나게 되기 때문에 시술 후 얼마 정도는 치과를 정기적으로 찾아서 주기적으로 검진을 해주도록 한다. 이 때 임플란트 주위염을 확인하고 골질과 연조직의 건강까지 체크해준다면 보다 오랫동안 임플란트를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임플란트 시술을 전문으로 하는 치과나 임플란트 시술을 받는 이들은 점점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임플란트를 오랫동안 잘 사용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이는 대부분 관리 소홀에 관한 것으로 위와 같은 방법으로 임플란트를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하겠다.
김판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