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올해 첫 단풍 들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10-10-06 10:45 댓글 0본문
올해 설악산(1,708m) 단풍 시작은 10월 5일(화)로, 작년보다는 6일, 평년보다는 9일 늦게 시작되었음
단풍은 산 정상에서 아래로 물든 정도에 따라 2할(20%) 정도 물들었을 때를 단풍시작으로 보며, 산 정상에서 아래로 물든 정도에 따라 8할(80%) 정도 물들었을 때를 단풍절정이라고 함
※ 단풍 절정은 평년보다 4일 늦고, 작년보다 8일 늦은 10월 20일경으로 예상됨
단풍의 원인
식물(낙엽수)는 일최저기온이 5℃ 이하로 떨어지기 시작하면 단풍이 들기 하는데, 단풍의 시작 시기는 9월 상순 이후 기온이 높고 낮음에 따라 좌우되며 일반적으로 기온이 낮을수록 빨라짐
단풍은 노랗게 물드는 것과 붉게 물드는 것의 두 가지가 있음
노란색은 기온이 떨어지면서 엽록소 합성이 중지되고 이미 잎 속에 있던 엽록소가 없어짐에 따라 잎 속에 남아있던 노란색 또는 주황색 색소인 크산토필(Xanthophyll)과 카로티노이드(Carotinoid)가 드러나 단풍이 만들어지며, 붉은 색은 엽록소의 분해와 함께 나뭇잎 속에 붉은 색소인 안토시아닌(Anthocyanin)이 생성되어 나타나게 되는 것임
단풍은 산 정상에서 아래로 물든 정도에 따라 2할(20%) 정도 물들었을 때를 단풍시작으로 보며, 산 정상에서 아래로 물든 정도에 따라 8할(80%) 정도 물들었을 때를 단풍절정이라고 함
※ 단풍 절정은 평년보다 4일 늦고, 작년보다 8일 늦은 10월 20일경으로 예상됨
단풍의 원인
식물(낙엽수)는 일최저기온이 5℃ 이하로 떨어지기 시작하면 단풍이 들기 하는데, 단풍의 시작 시기는 9월 상순 이후 기온이 높고 낮음에 따라 좌우되며 일반적으로 기온이 낮을수록 빨라짐
단풍은 노랗게 물드는 것과 붉게 물드는 것의 두 가지가 있음
노란색은 기온이 떨어지면서 엽록소 합성이 중지되고 이미 잎 속에 있던 엽록소가 없어짐에 따라 잎 속에 남아있던 노란색 또는 주황색 색소인 크산토필(Xanthophyll)과 카로티노이드(Carotinoid)가 드러나 단풍이 만들어지며, 붉은 색은 엽록소의 분해와 함께 나뭇잎 속에 붉은 색소인 안토시아닌(Anthocyanin)이 생성되어 나타나게 되는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