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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인터넷광고시장 2조 규모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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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0-10-18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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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는 제60차 방송통신위원회의를 거쳐 14일, 인터넷광고시장 활성화종합계획을 발표했다.

방통위는 2014년까지 인터넷광고시장을 ‘2조원 규모로 확대한다’는 목표로 신 광고시장개척, 유통구조 선진화, 건전한 이용기반 조성 등 3대 분야 10대 중점과제를 추진 중이다.

이와 관련해 방통위는 지난 3월 29일, ‘모바일광고정책포럼’을 출범시키고 업계, 학계 등 사회 각 분야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모바일광고를 포함, 인터넷 광고시장 활성화를 위한 마스터플랜을 준비했다.

인터넷광고는 현재 인터넷 비즈니스의 핵심 산업으로 전 세계 인터넷광고시장이 2009년도에는 546억달러의 매출을 기록하면서 TV, 신문과 함께 영향력있는 매체로 발전하고 있다.

또한, 국내에서도 인터넷광고는 전체 광고시장에서 16.4%(1조2978억원)의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스마트폰,SNS 등과 결합한 신 유형 광고시장은 인터넷산업의 핵심 성장 동력으로 부상하고 있으며, 글로벌 기업들은 신 유형 광고시장 선점을 위해 신규 광고플랫폼을 경쟁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이에 반해, 국내 인터넷광고시장은 경쟁력있는 플랫폼 확보 미비, 취약한 유통구조, 낮은 신뢰도 등의 문제로 산업초반 성장세에 비해 성장이 둔화돼 시장 촉진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 등을 위한 개선책 마련이 요구돼 왔다.

이에 따라, 방통위는 신 광고시장을 개척해 광고시장 전체 규모를 확대시키고, 유통구조 선진화 및 건전한 이용기반 조성을 통해 글로벌 인터넷광고 강국으로 도약한다는 목표 아래 3대 분야 10대 중점과제를 추진하기로 했다.

이명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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