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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목)~12(금) 서울시민 대중교통 이용하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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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0-11-08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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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승용차 이용 자제와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목표로 한‘G20 서울 정상회의 종합 교통대책’을 내놨다.

<11월~12일 ‘서울 승용차 없는 날’지정, 대중교통 자발적 이용 유도>

서울시는 G20 서울 정상회의가 열리는 11월 11일(목)~12일(금)을 ‘서울 승용차 없는 날’로 지정하는 한편, 지하철과 버스, 택시를 최대한 공급하는 등 외국인과 시민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하는데 역점을 뒀다.

특히 시는 ‘서울 승용차 없는 날’은 정부의 자율 2부제에 발맞추어 자발적 참여 방침으로 운영하되, G20 회의가 평일에 열려 교통정체가 불가피하다는 점에서 시민들의 적극적 참여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G20정상회의 기간 32개국의 정상들과 영부인, 각료들이 공항, 호텔, 행사장, 공공기관 등 시내 곳곳을 이동함에 따라, 불가피하게 시내전역에서 수시로 차량통제가 실시되기 때문에 심각한 교통정체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상황에서 평상시와 같이 승용차를 운행하게 되면 교통정체가 심화되어 승용차 이용자들도 많은 불편을 겪게 될 뿐만 아니라, G20정상회의 진행에도 어려움이 예상된다.

시는 불가피하게 승용차를 이용할 경우 자율 2부제를 준수해줄 것을 당부했다.

<지하철 1~9호선 임시열차 58편, 시내버스 428대 출·퇴근시간에 추가 배치>

우선 서울시는 시민들이 승용차 대신 대중교통을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출·퇴근 러시아워 시간을 각각 1시간씩 연장, 이 시간대에 지하철과 버스, 택시를 최대한 공급해 배차간격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즉 G20 기간 출근 러시아워 시간은 오전7시부터 10시까지, 퇴근 러시아워 시간은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설정돼 집중 관리된다.

지하철의 경우 1~9호선을 대상으로 임시열차 총 58편을 추가 편성, 출·퇴근 러시아워 시간대에 배치해 배차간격이 2분~2.5분을 넘지 않게 한다는 계획이다.

또 시내버스도 예비차량 428대를 추가 투입해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집중적으로 배차해 운행한다.

<개인택시 부제도 임시해제, 택시 1만5천대 추가 운행>

개인택시의 부제도 임시 해제해 택시 약 1만 5천대가 추가 운행된다.

<11일 자정~12일 17시, 지하철 2호선 삼성역에서 무정차 통과>

아울러 G20 서울 정상회의 기간, 지하철 2호선이 삼성역에서 일시적으로 무정차 통과하는 등 메인행사장인 코엑스 주변 도로 대중교통 운행이 크게 달라진다.

우선 11월 11일(목) 24시부터 12일 오후 5시까지는 지하철 2호선이 삼성역에서 무정차 통과하므로, 선릉역이나 종합운동장역에서 하차한 후 삼성역으로 운행하는 시내버스(146, 333, 341, 360, 730번 등)를 이용하면 된다.

또 시내버스는 봉은사로(코엑스 사거리~봉은사 삼거리)를 운행하는 7개 노선(342, 640, 3411, 3412, 3418, 4431, 강남 01번)이 11월 11일(목) 24시부터 12일(금) 22시까지 인근 삼성로로 우회하거나 청담공원앞사거리, 경기고사거리, 삼성역사거리 등에서 회차 운행한다.

영동대로(삼성역 사거리~경기고 사거리)와 테헤란로(삼성역 사거리~현대백화점 삼거리)에는 시내버스가 정상운행 하지만, 코엑스에 인접한 6개 정류소(정류소명 : 한국무역센터, 종합전시장 등)는 무정차 통과하게 된다. 단, 코엑스 맞은편 정류소(정류소명 : 한국전력공사 등)에는 평상시대로 정차한다.

서울시는 이 기간에는 대중교통 이용에 앞서 120다산콜센터나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 topis.seoulgo.kr) 등을 통해 교통상황을 사전 확인해 줄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이와 함께 출퇴근 시간대 승용차 이용량을 줄이기 위한 각종 프로그램들이 시민단체, 민간기업, 백화점, 학교 등 서울 전 지역에서 다양하게 추진되고, 강남, 서초, 송파, 동작구에 위치한 초등학교의 등교시간대는 평소 9시에서 10시로 연장된다.

<승용차 이용 자제하고 대중교통 이용 실천하는 시민이 바로교통외교관>

서울시는 G20 기간 “서울시 대중교통종합대책의 성공열쇠는 시민참여”라며 시민들의 적극적 관심과 이해, 참여를 당부 “승용차 이용은 자제하고 대중교통 이용을 적극 실천하는 시민이 바로 교통외교관”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 기간 공항의 출국수속시간이 평소 보다 길어지고 도로소통도 원활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공항을 이용하실 시민들은 여유 있게 출발할 필요가 있다고 시는 덧붙였다.

특히 11월 12일(금) 행사장(코엑스)이 위치한 강남지역과 인근 서초·송파구 지역은 교통이 크게 혼잡할 수 있으므로 이 지역 주민들과 직장인들의 보다 많은 협조가 필요하다. 또한 이날은 코엑스몰에 일반인의 출입이 제한되고 인근 현대백화점도 영업하지 않는다는 점도 알아두는 것이 좋다.

11월 11일(목)과 12일(금) G20정상회의 기간 32개국의 정상들과 영부인, 각료들이 공항, 호텔, 행사장, 공공기관 등 시내 곳곳을 이동함에 따라, 불가피하게 시내전역에서 수시로 차량통제가 실시되어 심각한 교통정체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런 상황에서 평상시와 같이 승용차를 운행하게 되면 교통정체가 심화되어 승용차 이용자들도 많은 불편을 겪게 될 뿐만 아니라, G20정상회의 진행에도 어려움이 예상되므로 서울시는 G20 정상회의 기간 원활한 교통소통과 성공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승용차는 운행하지 말고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주실 것을 당부하면서 지하철과 버스 등 대중교통중심의 종합교통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선, 서울시는 시민들이 승용차 대신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지하철과 버스, 택시를 최대한 공급하여 시민들이 승용차를 이용하지 않아도 불편함이 없도록 하였다.

먼저, 지하철의 경우 1~9호선을 대상으로 임시열차 총 58편을 추가편성 하고 운행간격이 짧은 R.H 시간도 1시가 늘려, 출근시간대에는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 퇴근시간대에는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배차간격을 2분~2.5분까지 촘촘하게 하여 운행할 예정이다.

그리고 시내버스도 예비차량 428대를 추가 투입하여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집중적으로 배차하여 운행한다.

이처럼 G20정상회의 기간에는 지하철과 버스 등이 평소 집중배차를 실시하는 출퇴근 러시아워 시간대인 오전 7시부터 9시,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보다 각각 1시간씩 연장되어 충분하게 운행하는 것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평소보다 조금 여유 있게 출퇴근 하는 것이 좋다.

한편 개인택시의 부제도 임시 해제하여 택시 약 15천대가 추가 운행된다.

또한, 서울시는 11월 12일(금) 행사장인 코엑스 주변 도로에는 대중교통 운행이 크게 달라지므로 이용에 앞서 120다산콜센터나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 topis.seoulgo.kr) 등을 통하여 확인하여 주실 것을 당부했다.

우선 지하철 2호선이 삼성역에서 11월 11일(목) 24시부터 12일 오후 5시까지는 무정차 통과하게 되어 선릉역이나 종합운동장역에서 하차한 후 삼성역으로 운행하는 시내버스(146, 333, 341, 360, 730번 등)를 이용하면 된다.

시내버스는 봉은사로(코엑스 사거리 ~ 봉은사 삼거리)를 운행하는 7개 노선(342, 640, 3411, 3412, 3418, 4431, 강남 01번)이 11월 11일(목) 24시부터 12일(금) 22시까지 인근 삼성로로 우회하거나 청담공원앞사거리, 경기고사거리, 삼성역사거리 등에서 회차 한다.

또한 영동대로(삼성역 사거리~경기고 사거리)와 테헤란로(삼성역 사거리~현대백화점 삼거리)에는 시내버스가 정상운행 하지만, 코엑스에 인접한 6개 정류소(정류소명 : 한국무역센터, 종합전시장 등)는 무정차 통과하게 된다. 단, 코엑스 맞은편 정류소(정류소명 : 한국전력공사 등)에는 평상시대로 정차한다.

이와 함께 출퇴근 시간대 승용차 이용량을 줄이기 위한 각종 프로그램들이 시민단체, 민간기업, 백화점, 학교 등 서울 전 지역에서 다양하게 추진된다.

우선, 서울시는 11월 11일(목)과 12일(금)을 ‘서울 승용차 없는 날’로 지정하여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승용차를 이용하지 않도록 당부하고 부득이 반드시 승용차 이용이 필요한 분들은 11일에는 홀수번호차량이 12일에는 짝수번호차량만 운행하여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강남, 서초, 송파, 동작구에 위치한 초등학교의 등교시간대는 평소 9시에서 10시로 연장되며, 민간기업체에서 출근시차제와 연월차 사용, 대중교통 이용 등에 적극 참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시는 이러한 종합교통대책의 성공은 시민들이 얼마나 관심을 가지고 승용차를 이용하지 않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가에 달려있다고 보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실 것을 재차 당부했다.

특히 11월 12일(금) 행사장(코엑스)이 위치한 강남지역과 인근 서초·송파구 지역은 교통이 크게 혼잡할 수 있으므로 이 지역 주민들과 직장인들의 보다 많은 협조가 필요하다. 또한 이날은 코엑스몰에 일반인의 출입이 제한되고 인근 현대백화점도 영업하지 않는다는 점도 알아두는 것이 좋다.

유광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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