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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43.3% “가장 큰 콤플렉스는 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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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0-11-23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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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10명 중 4명 이상이 외모에 대한 콤플렉스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남녀 직장인 598명을 대상으로 <직장인 콤플렉스>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전체 43.3%의 응답자가 ‘외모’가 가장 큰 콤플렉스라고 답했다.

이어서 △학벌(20.1%) △영어(16.9%) △착한성격(9.2%) △이름(1.3%) △일중독(1.2%) △기타(1.0%) 순이었으며, ‘없다’는 답변은 7.0%에 그쳤다.

외모 중 가장 큰 콤플렉스 부분(*복수응답)으로는 ‘키(39.0%)’를 꼽았다. 다음으로 △몸무게(28.6%) △피부(20.8%) △코(15.8%) △눈(13.1%) △얼굴크기(12.4%) △턱(8.1%) △머리(7.7%) △입(7.3%) △기타(2.7%) 순이었다.

외모에 대한 콤플렉스는 남녀모두 가장 컸다. (*교차분석)남성 직장인이 36.1%, 여성 직장인 51.0%가 외모가 가장 큰 콤플렉스라고 답했다. 비율은 여성이 남성보다 14.9%P 높았다.

한편 직장인 2명 중 1명은 콤플렉스 때문에 직장생활에 불이익을 당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콤플렉스로 직장생활에 불이익을 당한 경험이 있냐’는 질문에 ‘있다’는 답변이 49.8%로 절반을 차지했다.

특히 외모콤플렉스로 직장생활에 불이익 ‘경험이 있다’ 비율은 36.6% ‘경험이 없다’는 50.0%로 없다는 응답이13.4%P 높았다. 반면 ‘학벌’과 ‘착한성격’의 경우 불이익의 ‘경험이 있다’는 비율이 각각 15.5%P, 14.4%P 높게 나타났다.

불이익으로는 ‘낮은 연봉 상승률’이 37.4%로 가장 높았다. 이어 △무시·따돌림(26.2%) △낮은 고과평가(22.5%) △과중한 업무분담(15.2%) △진급누락(16.6%) △놀림(14.6%) △기타(0.7%) 순이었다.

한편 자신을 얼마나 사량하느냐는 질문(*개방형)에는 100점 만점에 평균 74점으로 조사됐다.

<조사개요>
조사기간: 2010년 11월 10~17일
조사대상: 남녀직장인 직장인 598명
조사방법: 온라인 설문조사
조사내용: 직장인 콤플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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