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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내 금메달 인재 유형 1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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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0-11-23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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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들려오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연이은 승전보는 국민들에게 벅찬 감동을 안겨주고 있다. 그렇다면, 직장 내에서 동료들에게 힘이 되어 주는 ‘금메달 인재’는 어떤 모습일까?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자사회원인 직장인 864명을 대상으로 ‘금메달 인재 유형’에 대해 조사한 결과, ‘업무 전문성이 있는 유형’(28.1%)이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업무성과가 탁월한 유형’(17.7%), ‘조직 친화력이 있는 유형’(7.3%), ‘책임감이 있는 유형’(7.3%), ‘리더십이 뛰어난 유형’(6.9%), ‘위기 관리 능력을 갖춘 유형’(6.9%), ‘창의적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유형’(6.9%) 등이 있었다.

실제로 직장 내 금메달 인재 여부에 대한 질문에는 38.5%가 ‘있다’라고 응답했다.

금메달 인재의 비율은 ‘10% 이하’(43.2%)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뒤이어 ‘20%’(26.1%), ‘30%’(11.7%), ‘50%’(5.4%), ‘40%’(4.5%) 등의 순으로, 평균 24%로 집계되었다.

금메달 인재가 가장 많은 직급은 ‘과장급’(34.2%)이었고, 다음은 ‘대리급’(33.3%), ‘평사원’(16.2%), ‘부장급’(12.6%), ‘임원진’(3.6%)의 순이었다.

금메달 인재가 회사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으로는 36%가 ‘회사 이익창출에 기여했다’를 선택했다. 계속해서 ‘업무에 동기부여가 되었다’(27.9%), ‘업무 노하우를 공유했다’(18%), ‘업무 분위기가 좋아졌다’(5.4%), ‘기업 이미지가 높아졌다’(4.5%) 등의 의견이 이어졌다.

한편, 본인을 메달에 비유했을 때는 45.1%가 뛰어나지는 않지만 열심히 노력하는 ▲ ‘동메달 인재’로 평가했다. 이어 금메달에는 못 미치지만 그래도 역량이 좋은 ▲ ‘은메달 인재’(34.7%), 역량이 부족한 ▲ ‘노메달 인재’(11.8%), 역량이 특출난 ▲ ‘금메달 인재’(8.3%) 순으로 나타났다.

사람인 임민욱 팀장은 “광저우 아시안게임의 메달 소식이 감동을 주는 것은 단순히 결과 때문이 아니라 메달을 따기 위해 흘린 선수의 땀과 노력이 전해지기 때문”이라며, “꾸준한 노력이 좋은 결과로 이어지는 정직한 스포츠와 같이, 직장에서도 성실히 노력한다면 금메달 인재로 인정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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