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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방송사의 확대로 구인/구직 정보 늘어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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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0-12-03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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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12월 1일 본격적인 종편 사업자 신청이 시작되었다. 신청 접수를 매일경제미디어그룹이 제일먼저 접수한데 이어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와 한경미디어 그룹등이 신청서를 속속들이 제출하고 있다. 종편 사업자가 최종 선정 된 후 매스컴 분야 채용 판도는 어떻게 달라질까?

종편 채널 확대로 방송에 있어 가장 기본적인 직군인 PD, 기자, 아나운서, 방송기술(카메라, 송출등) 분야의 채용이 늘어날 전망이다. 각 종편 방송사 마다 채널의 특징이 조금씩 달라 정규직과 계약직, 프리랜서의 채용 비율이 다르고, 프로그램 마다 외주를 주는 비율이 조금씩 다르지만 종편으로 인한 매스컴 분야의 채용은 활발해질 예정이다.

매스컴 취업포털 미디어잡(www.mediajob.co.kr, 대표 김시출)에서 종편 사업자를 신청한 신문사와 몇몇 대형 방송사의 인터뷰 결과 ‘종편으로 인한 인재채용 계획이 있으나 그 범위와 일정은 아직 확실치 않다.’라고 하였다.

하지만 정작 매스컴 분야의 취업을 준비하는 취업 준비생들은 종편 사업자 선정으로 인한 신입에 대한 채용이 얼마나 활발해 질지 또 활발해 진다고 하더라도 얼마나 뽑을지, 계약직과 프리랜서의 비율이 더 높아 지금보다 취업이 되기 더 어렵진 않을지 걱정이 된다는 의견이 다수이다.

매스컴 취업포털 미디어잡의 김시출 대표는 “아직 종편으로 인한 채용의 변화는 아직 일어나지 않았지만 종편 사업자로 선정되고 난 후 내년 상반기에 전반적으로 채용을 모두 계획하고 있으니 채용은 활발해질 예정이다. 하지만, 초기 셋팅에 대해서는 신입보다는 경력에 대한 채용이 조금 더 활발할 전망이며, 근무형태에 대한 변화 또한 지속적으로 주목해봐야 한다.”라는 전망을 했다.

아직 종편 사업자의 채용에 대한 뚜껑은 본격적으로 열리지 않았다. 채용의 범위와 기간, 신입과 경력의 비율, 정직원과 계약직, 프리랜서의 비율이 얼마나 될지는 아직 명확하게 된 것은 없지만 활발해질 미디어 분야의 채용은 앞으로 관심있게 지켜볼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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