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나 자신있게! 탈모 걱정 덜어줄 헤어 케어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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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9-07-18 12:54본문
본격 불볕 더위가 시작되면서 여름 휴가를 위한 외모 관리에 투자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과중한 업무와 바쁜 일상 속에서 제대로 된 관리를 받기란 쉬운 일이 아닐 터. 결국 극심한 스트레스와 과도한 체중 감량 등이 탈모 증상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탈모 치료를 받는 환자는 2013년 20만5000명에서 2017년 21만5000명으로 꾸준히 증가, 이들 중 2030 세대의 비중이 40%를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탈모가 더 이상 ‘아버지 세대’만의 걱정거리가 아닌 셈이다.
전문가들은 탈모 예방 및 개선을 위해 무엇보다 ‘꾸준한 관리’가 필수라고 말한다. 탈모는 평소 식단, 생활습관은 물론 매일 사용하고 섭취하는 제품들도 신중하게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무리 좋은 제품도 나에게 맞지 않거나 꾸준히 사용하지 않으면 개선 효과를 기대하기 힘들다는 것.
리더스피부과 목동트라팰리스점 이득표 원장은 “특히 7~8월 휴가철은 극심한 더위 때문에 땀, 피지 분비가 활발해져 두피 관리가 매우 중요한 시기”라고 하며 “탈모 개선 및 치료도 중요하지만 탈모와 직결되는 두피 건강 관리에 매일 신경 써야 하고 내 두피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확인 후 세분화된 케어를 받는 것을 추천한다”고 조언했다.
◆ 매일 쓰는 샴푸도 ‘유형별 탈모’에 따라 체계적으로 사용
탈모 때문에 고민하고 있지만 병원을 찾지 않고 탈모 전용 케어 제품을 구입해 집에서 관리하는 사람이 약 1천만명에 달한다고 한다. 그만큼 매일 사용하는 샴푸 등 헤어 케어 제품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요즘이다.
리더스코스메틱이 7월 새롭게 출시한 탈모 케어 전문 라인 ‘헤어 라피(HAIR:APY)’는 헬스앤뷰티(H&B) 스토어 롭스(LOHB's)와 공동 기획 및 개발된 브랜드다.
탈모 전문 프로그램(CRP)를 운영하며 쌓은 리더스피부과의 풍부한 임상 및 노하우를 기반으로 한 탈모 전문 라인이며, 데일리 탈모 방지 기능성 ‘헤어 로스 컨트롤’ 라인, 문제성 두피 탈모 방지 기능성 ‘스칼프 케어’ 라인, 민감한 두피 탈모 기능성 ‘마일드 액티브’, ‘스페셜’ 라인 등 총 4개 라인으로 구성되었다.
제품은 매일 사용하기 좋은 ‘헤어 로스 컨트롤 샴푸’, ‘헤어 로스 컨트롤 스칼프앤헤어 트리트먼트’, ‘헤어 로스 컨트롤 토닉’, 문제성 두피 관리를 위한 ‘스칼프 스케일러’, ‘스칼프 앤 헤어팩’, 민감한 두피 전용 ‘마일드 액티브 샴푸’, 건강한 모발로 가꿔줄 ‘헤어 앰플’ 등 총 7종으로 개인의 두피 상태와 탈모 유형, 원인에 따라 집에서도 체계적인 탈모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 모발 건강 지켜줄 하루 영양제도 필수
탈모는 평소 식단 관리와 함께 부족한 영양소를 매일 보충해 주는 습관이 중요하다. 비비스칼 프로는 25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발모 비타민 브랜드로, 이미 헐리우드 스타들의 ‘대표 영양제’라 불리며 국내에서도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비비스칼 프로의 비타민C, 비오틴이 함유된 모근 영양제는 핀란드 청정연안에서 추출한 상어연골 성분, 아세롤라에서 추출한 비타민, 쇠뜨기풀 등을 주원료로 했다. 인체에 꼭 필요한 필수영양소 제공은 물론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해주는 항산화 기능이 있어 탈모 방지에 탁월하다. 하루 2회, 1정씩 섭취하는 타블렛 형태 영양제로 3개월 이상 꾸준히 섭취 시 이미 진행 중인 탈모에도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정도로 모발 건강 유지에 탁월하다.
◆ 탈모의 주 원인은 ‘열받은 두피’, 두피열 낮춰줄 쿨러 추천
여름철 강렬한 햇볕은 두피에 직접 내리쬐며 강한 자극을 준다. 강한 햇볕에 장시간 노출된 두피는 극심한 건조함과 모근 약화를 유도해 탈모의 주 원인이 될 수 있다. 바캉스를 가거나 장시간 야외 활동을 해야 한다면 특히 더욱 필요한 것이 두피 열감을 진정시켜 줄 아이템이다.
그라펜 ‘콜드 부스터’는 뜨거워진 두피 열을 식혀주는 스프레이 타입 쿨러로, 3초 만에 -18도까지 두피 열을 감소시켜주는 제품이다. 페퍼민트잎추출물, 녹차추출물, 멘톨 등 자연 유래 성분을 담아 자극 없이 건강한 두피로 관리해 주며, 스파클링 타입 에센스로 액상 타입 대비 두피 흡수도 빨라 어디서나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이창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