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네치킨, 도봉경찰서와 교통안전 업무 협약 체결 > 비즈 트랜드

네네치킨(㈜혜인식품, 대표이사 현철호)이 도봉경찰서와 서울지방경찰청의 교통안전 캠페인 '선·선·선, 선을 지키면 행복해져요'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안전하고 성숙한 교통 문화 정착을 위해 시민들의 교통선 지키기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이 날 협약식에는 네네치킨 현광식 대표이사를 비롯한 네네치킨 관계자들과 서울 도봉경찰서 윤성혜 경찰서장 등을 포함 11명이 참석했다.

네네치킨은 이번 협약으로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교통법규 준수 등 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본 캠페인 홍보 문구를 게재하는 등 안전하고 성숙한 교통문화 확립을 위한 활동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아울러 도봉경찰서는 네네치킨을 통해 현 캠페인을 홍보하고, 배달종사자들에게 교통안전 교육 자료를 지원해 체계적인 안전 교육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네네치킨 관계자는 “도봉경찰서와 적극 협력해 교통 안전 캠페인에 대한 효율적인 홍보 활동 적극 개진할 것”이라며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 의식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김판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