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네피자, 웰빙 메뉴 2종 출시-‘파인애플 피자’, ‘고구마 피자’ > 비즈 트랜드

피자 프랜차이즈 네네피자(대표이사 현철호)가 웰빙 신 메뉴 ‘파인애플 피자’와 ‘고구마 피자’ 2종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파인애플 피자’는 쫄깃한 클로렐라 도우 위에 진득한 모짜렐라 치즈와 짭쪼름한 카나디안 햄, 그리고 상큼하고 신선한 파인애플을 풍성하게 올린 메뉴다. 파인애플의 달콤하고 상큼한 맛과 고소한 모짜렐라 치즈, 그리고 담백한 클로렐라 도우가 어우러져 씹을수록 한층 더 풍부한 식감을 자랑한다.

‘고구마 피자’는 클로렐라 도우 위에 고소한 모짜렐라 치즈와 부드럽고 달콤한 고구마 무스를 듬뿍 올린 메뉴로, 여기에 피망과 후레쉬 베이컨, 아몬드 슬라이스 등 풍부한 재료를 더해 풍미를 배가했다.

이 메뉴는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고구마 무스와 베이컨의 고소하고 짭짤한 맛의 조화로 부드럽고 달콤한 맛으로 시작해 쫄깃한 맛으로 마무리 돼 중독성이 강한 것이 특징이다.

네네피자는 ‘파인애플 피자’와 ‘고구마 피자’에 모두 웰빙 재료인 파인애플, 고구마에 맞춰 클로렐라 도우를 사용했다.

클로렐라 도우는 피자 반죽에 클로렐라를 추가해 만들어 일반 도우에 비해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특징이며, 클로렐라는 단백질과 엽록소, 비타민, 무기질, 아미노산 등 영양소가 풍부해 각광받고 있다.

‘파인애플 피자’와 ‘고구마 피자’의 오리지날 도우 기준 권장소비자가격은 각각 13,900원, 16,900이며, 도우는 주문 시 소비자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네네피자 관계자는 “‘파인애플 피자’와 ‘고구마 피자’는 네네피자가 국내 소비자들의 입맛에 딱 맞도록 자체 개발한 메뉴”라며 “맛은 물론 고객들의 건강까지 고려해 고객들이 피자를 다양하고 건강하게 즐기실 수 있도록 더욱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김판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