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네치킨, ‘제 20회 한국유통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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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5-12-02 14:15본문
치킨 프랜차이즈업체 네네치킨(㈜혜인식품, 대표이사 현철호)이 1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서에서 개최된 '제20회 한국유통대상'에서 중소형 점포 부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2015년 제 20회 한국유통대상’은 대한상공회의소와 매일경제신문사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국내 유통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유공자의 공로를 포상하고 유통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올 해 심사는 학계와 연구소, 단체, 정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거쳐 종합 심사를 진행, 산업통상자원부와 공적심사위원회 및 안전행정부에서 최종적으로 우수 기업을 선정했다.
네네치킨은 중소 프랜차이즈 부문에서 ▲경영성과 및 효율성 ▲가맹점 관리 ▲고객만족 ▲인적자원관리 ▲사회적 공헌도 등 다방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대한상공회의장상’을 수여 받았다.
네네치킨 현철호 대표 이사는 “이번 수상은 직원들뿐 아니라 가맹점주, 소비자들 모두가 네네치킨을 사랑해주신 것에 대한 결실”이라며 “더욱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유통 업계 성장을 견인할 수 있도록 온 직원들과 합심해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네네치킨은 1995년 계육 가공업체로 출발해 1999년 5월 순수 우리 브랜드인‘네네치킨’ 체인사업본부를 설립하고, 현재1,100여개의 가맹점을 두고 있다.
또 약 10,000m²(3,000평) 규모의 HACCP인증을 받은 공장의 체계적인 관리와 콜드 체인 시스템으로 최종조리까지 안정성을 확보하여 깨끗한 제품을 생산, 공급하고 있다. 김판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