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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목, 시원하게’…경남제약, ‘미놀쿨 캔디’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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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4-06-02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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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반가운 비소식이 있지만 지난 주말에도 때이른 불볕더위와 함께 미세먼지 농도가 연일 높게 나타나면서 우리 목 건강이 위협받고 있다.

 

미세먼지는 폐의 말단 부위인 폐포까지 침투해 심장질환과 호흡기 질병 등을 일으키는 물질로 봄철 황사와는 다르게 사계절 언제든지 나타날 수 있다. 특히 야외 운동을 즐기게 되면 평상 시 공기량의 20배를 흡입하는데, 미세먼지 흡입률 역시 높아져 심각한 폐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

 

경남제약은 연이은 미세먼지의 공포를 대비해 최근 ‘미놀쿨 캔디’를 새롭게 출시했다. 

 

‘미놀쿨 캔디’에는 구강과 인후의 항산화 작용 및 향균 작용, 면역력 강화에 효과가 있는 프로폴리스 성분을 비롯하여 기관지질환 완화에 좋은 수세미 추출물과 모과엑기스, 살균, 해독작용, 피로개선에 좋은 매실추출물, 감기로 인한 기침, 신경안정, 스트레스 해소에 좋은 허브추출물 등이 고루 함유돼있어 답답하고 불편한 목과 코를 시원하게 해주는데 도움을 준다.

 

특히 수세미는 성질이 차서 폐와 기관지의 열을 내리고 담을 삭여주는 청열화담(淸熱化痰·열을 내리고 가래를 삭임)의 효능이 있다하여 예로부터 비염, 축농증 등의 질환에 민간요법으로도 사용됐으며 수세미의 트리테르페노이드 사포닌은 도라지에도 들어있는 성분으로 기관지 기능을 항진시켜 가래를 삭이고, 염증 해소를 통해 기침을 진정시켜주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미놀쿨 캔디’는 캔디류임에도 無합성감미료, 無색소로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고 식약처에서 정한 안정성과 위생 기준을 통과한 식품에만 표기하는 HACCP 인증마크도 획득했으며 1정씩 별도 포장하여 휴대의 편리성도 더했다.

 

경남제약 개발학술팀 백승희 부장은 “더운 여름철에도 미세먼지의 이슈가 사그라지지 않으면서 소비자들의 목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며 “29년간 인후염 치료제로 사랑받고 있는 일반의약품 ‘미놀에프트로키’가 모티브가 되어 목 건강을 위해 남녀노소 모두가 부담없이 챙겨먹을 수 있는 캔디형 제품으로 미놀쿨 캔디를 출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미놀 쿨 캔디’의 포장단위는 10정으로 목이 답답하고 불편할 때 1회 1~2정씩 입안에서 녹여서 섭취하면 되며 약국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유광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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