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땅 네 마리 치킨’ 프랜차이즈 사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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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2-08-22 08:35본문
1970~80년대 분위기의 선술집 프랜차이즈 팔육상회를 운영 중인 ㈜다원코리아(대표 강연주, www.4chicken.co.kr)가 2만원이 조금 넘는 가격에 치킨 네 마리를 즐길 수 있는 ‘몽땅 네 마리 치킨’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한다.
‘몽땅 네 마리 치킨’은 총 4가지 종류의 치킨(후라이드, 양념, 간장, 오리지널 바비큐 등)을 2만9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판매해 가격 부담이 적고, 메뉴의 특성상 많은 인원이 모이는 대규모 모임에도 잘 어울린다.
‘몽땅 네 마리 치킨’은 약 990만 원으로 창업을 할 수 있으며 테이크 아웃과 배달 위주로 운영된다. 4~5단 오븐기, 튀김기 2대, 정제기, 업소용 냉장고, 싱크대, 작업대, 교육비, 주방집기 일체를 본사에서 지원해 소자본 창업을 원하는 이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또 수시로 치킨외식업 시장을 위협하는 불청객인 조류독감을 대비해 조류독감 보상제도를 실시, 조류독감 유행으로 인해 영업에 타격을 입었을 경우 최대 15일까지 피해액을 보상해준다.
아울러 ㈜다원코리아는 새 프랜차이즈 론칭을 맞아 20호 점까지 가맹비와 교육비를 받지 않는 행사를 진행해 소자본의 예비 창업자들이 쉽게 창업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다원코리아 관계자는 “가맹주가 안정적으로 운영을 하게 하기 위해 1년간 개런티를 역지급 할 것”이라며 “본사에서만 이득을 취하는 구조가 아닌 상생원칙주의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허형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