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소고기, 추석 앞두고 소고기 반값 할인 판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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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1-08-22 07:06본문
이번 추석은 치솟는 물가로 차례상 준비가 힘겨울 전망이다. 게릴라성 집중호우와 태풍 ‘무이파’로 인한 과일과 채소류의 피해가 커 벌써부터 예년대비 7~8%이상 가격이 오르고 있다.
과일과 채소류뿐 아니라 수산물도 어획량 감소로 지난해보다 가격이 오르긴 마찬가지다.
이렇게 추석 차례상 준비에 불이 켜진 가운데, 국내산 소고기를 반값으로 파는 곳이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산 소고기 전문 쇼핑몰 ‘우리소고기’에서는 이번 추석을 맞이하여 ‘추석맞이 특별 반값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곳에서는 기존에 6,400원(100g)으로 판매하던 국내산 등심을 50% 할인된 3,200원(100g)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추석 명절 선물용으로 좋은 갈비선물세트는 3kg에 96,000원으로 판매하고 있다.
이는 시중에서 국내산 갈비를 200,000원(3kg) 선에서 판매하는 것과 비교하면 50% 이상 할인하여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소고기’의 박종민 대표는 “우리소고기는 농가에서 직접 소를 매입하여 판매하고 있고, 도매가격으로 소비자에게도 판매하는 정책을 통하여 저렴하게 판매하므로 찾아주시는 고객님들이 많으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
치솟는 물가에 장보기가 겁난다면, 반값 소고기를 통하여 조금 더 저렴하게 준비해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