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와이리좋노! 반값한우축제’에 1만명 인파 운집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11-10-27 05:52본문
‘당일가공 당일판매 당일배송’을 모토로 삼는 전국목장연합이 22일 경기북부직판센터를 오픈하며 “와이리좋노! 반값한우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이 행사에서는 지난주 사골1+1을 시작으로 이번주는 ‘즉석 소불고기 1+1, 국내산 대패삼겹살 1,000원 판매,한우떡갈비무료증정 및 골프채갈비탕을 초저가로 판매하여, 1,000원경매, 가위바위보 게임, 골프퍼팅, 고리던지기, 응모권추첨 등을 통해 대박행운까지 노릴 수 있다.
이미 지난주 토,일요일 이틀동안 1만명의 인파가 몰려들어 축제를 만끽했으며 아쉽게 행운을 잡지못한 사람들이 축제 마지막 주말인 이번주를 노리고 있어 더 많은 인파가 예상된다.
전국목장연합은 연간 방문객 150만의 신화! 임진강한우마을에서 신규 런칭한 한우,한돈 전문 브랜드로 전국 300개의 회원목장에서 신선한 생고기를 받아 당일가공 당일판매로 진행하기에 유통구조 축소를 통한 가격파괴 및 신선한 최고급 상품을 제공할 수 있는 것이다.
전국목장연합 관계자는 “고기는 신선도가 생명인데 그 신선함을 소비자께 그대로 돌려드리고자 당일가공 당일판매 당일배송을 원칙으로 한다”고 밝혔다.
직거래로 구매한 고기는 포장해가거나 상차림비용으로 바로 구워먹을 수 있는 식당까지 운영하고 있어 인근의 파주영어마을, 헤이리마을, 출판단지, 프리미엄아울렛 등을 다녀온 후 최고급 고기로 마무리하는 나들이 코스로도 좋다.
전국목장연합 경기북부직판센터는 자유로 성동IC에서 나와 직진 2km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