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응원 티셔츠 출시…축구 열풍에 스니커즈도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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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0-04-27 08:33본문
“붉은 월드컵의 계절, 축구가 뜬다!”
남아공 월드컵이 D-46으로 성큼 다가왔다. 얼마 전 결승전에서 사용될 매치볼 ‘조블라니(JO’BULANI)’를 공개되며 그 열기가 더욱 뜨거워지면서 월드컵관련 상품의 인기도 높아지고 있다.
에리트베이직의 레저 라이프 스타일 스포츠 브랜드 엘케이스포츠(대표 홍종순, www.lksport.co.kr)는 호랑이 무늬가 새겨진 응원티셔츠를 출시하고 16강 진출 기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한민국의 기상, 호랑이를 닮은 응원 티셔츠 출시
2010 남아공 월드컵을 맞아 엘케이스포츠는 월드컵 응원 티셔츠를 출시했다. 월드컵 응원 티셔츠에는 호랑이 무늬가 새겨져 있다. 올 해가 호랑이해인데다 대한민국의 기상을 표현하는데 있어 호랑이는 최적의 동물이기 때문이다. 응원 티셔츠는 응원으로 뜨거워진 열기를 쉽게 식혀줄 ‘COOLMAX (Active)’ 소재로 되어 있으며 남성용, 여성용, 초등학교 저학년용으로 구성되어 패밀리룩으로 연출이 가능하다. 가격은 19,900원.
또한 월드컵 티셔츠의 출시를 맞아 16강 기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4월 23일부터 5월 31일까지 매장에 비치된 응모권을 작성하거나 홈페이지(www.lksport.co.kr)를 방문해 응원 메시지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연예인이 직접 사인한 티셔츠를 받을 수 있다. 당첨자는 6월 4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 된다.
월드컵 축구 열풍에 축구 모티브 스니커즈 덩달아 인기
월드컵이 다가오면서 응원을 준비하는 손길뿐만 아니라 직접 축구를 하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엘케이스포츠는 일상생활에서 신던 스니커즈를 축구 할 때도 활용 가능한 ‘샛바람’ 스니커즈를 출시했다. 스카이블루와 화이트의 컬러가 어우러져 깔끔하면서도 시원해 보여 다가올 여름을 준비하기에 알맞다. 스니커즈 밑 바닥에 축구화처럼 스터드가 20개 이상 있어 축구를 즐겨 하는 아동에게 좋다. 가격은 57,000원.
축구화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스텔스(STEALTH)’는 전체적인 스티칭에 패션성이 더해진 남녀공용의 스니커즈이다. 검은색 바탕에 포인트로 사용된 오렌지색 라인이 슬림해 보이면서도 스포티해 보인다. 미드솔(허리부분~힐)에 1cm EVA(Ethylene vinyl acetate, 에틸렌과 비닐 아세테이트를 공중합체 시킨 소재로 탄성과 인장 강도가 뛰어남)를 적용하여 쿠셔닝 기능을 더해줘 장시간 걷거나 운동 할 때 편안함을 오래 지속시켜 준다. 가격은 62,000원.
엘케이스포츠 디자인팀 강미선 부장은 “4년 만에 찾아온 월드컵을 맞아 축구에 관심이 없던 사람들까지도 관심이 집중 되고 있다”며 “엘케이스포츠의 월드컵 관련 상품은 축구 응원을 할 때뿐만 아니라 직접 축구를 할 때도 활용이 가능해 편리하다”고 밝혔다. (엘케이스포츠 대리점 개설 문의: 02-3279-8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