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는 인형으로 웃음을 선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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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0-04-22 08:33본문
로플메이트의 웃는 인형 쩌리짱이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쩌리짱은 인기TV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정준하가 우울할 때 보라고 여자친구가 선물한 강아지 인형이라며 멤버들에게 보여주면서 주목 받기 시작했다.
방송 후 웃는 강아지가 검색어 1위에 오를 만큼 관심도가 높았고 이후 이 제품을 연인이나 친구, 가족에게 선물하기 위해 해외구매대행을 불사하는 소비자들도 생겼다. 또한 이런 인기에 편승해 유사한 저가상품들도 쏟아져 나왔다.
이런 상황에서 ㈜거성이 로플메이트와 판권을 독점으로 계약하고 쩌리짱을 정식으로 국내에 수입하면서 소비자들의 반응이 매우 뜨겁다.
쩌리짱은 재미있는 웃음 소리를 내며 굴러다니는 동물인형으로 웃음 소리를 낼 때 함께 움직이는 동물인형 입이 특징이다. 눈 위에 빛 감지 센서가 달려있어 빛을 감지하면 작동하고 동물인형의 왼쪽손에 ON/OFF 스위치가 달려있어 간편하게 작동할 수 있다.
TV에서 유명세를 떨친 강아지 인형뿐 아니라 고양이, 원숭이, 호랑이 인형이 준비돼 있다. 가격은 36,800원 이며 G마켓, 옥션, 11번가 등 온라인쇼핑몰과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토이저러스 등의 대형마트에서 구매 가능하다.
로플메이트 관계자는 “쩌리짱의 인기가 더욱 높아지면서 유사 상품들이 등장하고 있으니 구입시 정품유무를 꼭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하며 “직장생활에 지친 직장인들처럼 웃을 일이 없는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는 선물로 사랑에 빠진 연인들이나 기쁜날을 맞이한 가족, 친구들에게 더 큰 웃음과 행복을 주는 선물로 앞으로도 그 인기를 이어나갈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