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프리미엄 대마 막걸리 ‘칠위드미’·‘문콕’, 와디즈 펀딩 진행
마마스팜×전통주 플랫폼 ‘짠’, 국내 최초 대마 막걸리 프리미엄 막걸리 ‘칠위드미’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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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나연 기자 작성일 22-07-27 13:24본문
이코노미 개츠비가 마마스팜과 컬래버한 국내 최초 대마 막걸리 ‘칠위드미(Chill Weed Me)’와 문삼이공 막걸리를 저도수로 리뉴얼한 ‘문콕(Mooncock)’이 와디즈 펀딩에서 펀딩을 진행하고 있다.
해당 펀딩은 출시 하루 만에 목표 금액의 200%를 초과 달성하며 순항하고 있다.
칠위드미는 강원도 홍천 마마스팜 양조장과 이코노미 개츠비가 운영하는 전통주 플랫폼 ‘짠’이 합심해 만든 막걸리로, 대마 씨(Hempseed) 종자유(삼 씨앗)가 함유된 전통의 맛과 멋이 담긴 프리미엄 막걸리다.
대마 씨는 ‘젊음의 씨앗’이라고 불리며 미국 타임지의 ‘세계 6대 푸드’로 선정될 만큼 고른 영양소를 갖춘 영양 식품이다. 칠위드미는 대마 씨가 주는 새로운 맛과 고급스러운 패키지 디자인으로 MZ 세대의 취향을 저격하며 ‘2022 국제 주류 박람회’에서 완판을 기록하기도 했다.
칠위드미는 ‘좋은 사람들과 휴식 같은 만남’이라는 의미를 담은 동음이의어 칠위드미(Chill With Me)와 대마를 뜻하는 은어 ‘위드(Weed)’를 재미있게 표현한 것이다. 이름처럼 대마 씨 특유의 맵고, 강렬한 맛을 담았다.
칠위드미에 사용된 대마 씨는 환각 성분(THC) 함량이 낮은 산업용 대마에서 채취해 겉껍질을 벗긴 것이다. 파종, 수확, 한국 통관에 이르기까지 최소 3번에 이르는 THC 검사를 거치는 안정성이 확인된 합법적 식품 원료다.
문콕(Mooncock)은 달빛(Moon)을 담은 막걸리 색과 낮은 알코올 도수에 대비된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맛을 공작(Peocock)으로 표현한 프리미엄 막걸리다.
현재 이코노미 개츠비는 와디즈 크라우드 펀딩에서 무료 체험단 신청을 받고 있으며, 칠위드미 펀딩 시작 후 72시간 안에 구매하면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프리미엄 막걸리 칠위드미는 와디드 펀딩 이후 마마스팜 스마트스토어와 짠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사업자 회원은 도매가로 직거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