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산업, 100만원 참치회 세트 ‘동원 북대서양 참다랑어 명품 세트’ 사전 예약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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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1-08-24 09:09본문
동원산업(대표이사 이명우)이 추석을 맞아 국내 최초로 선보인 ‘동원 북대서양 참다랑어 명품 세트’가 사전 예약 개시 하루 만에 완판됐다. 소비자가 100만원에 이르는 최고급 프리미엄 참치회 선물세트다.
동원산업이 2016년 국내 최초로 조업에 성공한 자연산 북대서양 참다랑어는 전세계에서 잡히는 참다랑어 중 0.4%에 불과할 정도로 희소가치가 높아 일반 횟감인 지중해 양식 참다랑어의 1.5배 가격에 판매되는 최고급 참치 어종이다.
10℃ 전후의 낮은 수온에서 체온을 유지해야 하므로 지방층이 두껍고, 육질도 단단해 일반 참다랑어보다 더욱 쫄깃하고 고소한 식감을 가지고 있다.
동원산업은 지금까지 어획한 북대서양 참다랑어를 일본에 전량 수출해왔고, 일본 현지 횟집과 초밥집 등에 초고가에 판매되어 왔다. 동원산업은 올 추석을 맞아 ‘동원 북대서양 참다랑어 명품 세트’를 기획해 국내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이달 사전 예약을 개시했고 하루 만에 전량 완판됐다.
‘동원 북대서양 참다랑어 명품 세트’는 참다랑어의 뱃살, 등살, 속살 등 총 2Kg 중량으로 구성돼다양한 부위를 즐길 수 있으며, 천연 향균물질이 많은 최고급 편백나무 상자에 담겨 있기 때문에 상자째로 회를 냉장 숙성시키면 더욱 부드러운 식감과 깊은 풍미를 즐길 수 있다. 참다랑어의 고소한 맛과 잘 어울리는 생와사비 뿌리와 와사비 강판도 함께 증정한다.
동원산업은 이 밖에도 다양한 참치회 추석 선물세트를 마련했다. 동원산업은 지난 설 국내 최초로 선보였던 해양생태계 보호 인증(MSC) 참치회 선물세트 또한 이번 추석에도 판매한다. MSC 인증을 받은 수산물은 해양생태계 보호를 위해 국제 규정을 준수한 지속가능어업을 통해 생산되었음을 의미한다. 동원산업은 국내 수산기업으로서는 최초로 MSC 어획 인증을 받았다.
‘동원 참치회 명작세트’는 최고급 참치회로 꼽히는 참다랑어 뱃살과 속살 등으로 구성됐으며, ‘동원 참치회 정성 세트’는 황다랑어를 먹기 좋은 크기의 정육면체 조각으로 가공한 ‘동원참치 아이스큐브’가 담겨 있어 취향에 따라 스테이크, 샐러드, 포케 등 다양한 레시피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직접 엄선한 고급 훈제연어 세트를 비롯해 완도 현지에서 직접 공수한 자연산 활전복, 굴비, 장어, 건어물 등 신선 수산물 세트를 함께 선보인다.
동원산업은 물을 얼려 만든 친환경 아이스팩을 선물세트 포장용 보냉재로 사용해 환경보호 요소를 강화했다. 친환경 아이스팩은 생분해성 필름으로 코팅된 종이팩에 100% 물만 담아 얼린 형태로, 종이팩은 자연 분해가 가능하고 물은 얼려 재사용이 가능하다.
동원산업 관계자는 “지난 설에 이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고향 방문이 어려워지면서 선물을 통해 마음을 표현하려는 소비자가 많아지고 있다”며 “고급 참치회로 구성된 동원 참치회 선물세트로 품격을 담은 선물을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원산업 추석 선물세트는 백화점과 대형마트를 비롯해 동원몰, 더반찬& 등 각종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이창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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