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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들의 마음을 감동시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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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0-06-18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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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죽,본죽&비빔밥 카페, 입맛대로 조절할 수 있는 ‘커스텀 서비스’, 정성 담긴 한 상 차림 제공

다양하고 수많은 브랜드들이 등장하며, 식품외식업계의 치열한 경쟁이 연이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들에게 ‘정성’ 담은 서비스로 승부하고 있는 기업들이 돋보이고 있다.

개인의 성향 및 취향을 배려한 커스터마이징 서비스, 실시간 메뉴 정보, 1분 1초의 시간 절약을 돕는 결제 방식 등 ‘한 끗’ 차이 감동 서비스를 선사하며 소비자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 

본아이에프가 운영하는 죽 전문점 ‘본죽’과 한식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본죽&비빔밥 카페’는 죽의 농도와 간 조절, 포장 용기 등을 고객이 원하는 대로 주문할 수 있는 커스텀 서비스와, 집 밥의 정성이 느껴지는 푸짐한 한 상 차림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곱게 갈기 서비스’는 치과 치료 직후의 고객이나, 고령의 어르신들의 식사용으로 적합한 서비스로, 일반 죽보다 조금 더 부드럽게 즐길 수 있는 ‘약간 고운 죽’과 재료가 씹히지 않을 정도로 아주 부드럽게 취식할 수 있는 ‘가장 고운 죽’으로 조절할 수 있다.

‘간 조절 서비스’는 죽의 염도를 낮출 수 있는 서비스로, ‘약간 싱겁게’와 ‘아주 싱겁게’로 간을 조절해 주문할 수 있다. 

포장 주문 시, 용기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취식 상황에 따라 ‘대포장’, ‘중포장’, ‘소포장’ 등 3가지 포장 방식이 있어, 편하게 이용 가능하다.

또한 죽 한 그릇을 주문해도 장조림, 황태초무침, 김치 등 입맛을 돋우는 다채로운 밑반찬이 포함돼 집밥처럼 푸짐하면서도 건강하게 한 상 차림을 즐길 수 있다.

본아이에프 이진희 대표는 “죽에 담긴 본질적 가치는 가족과 고객을 생각하며 직접 쑤는 ‘정성’이라고 생각한다”며, “매장에서도 마치 집밥과 같은 정성 가득한 죽 한 끼를 즐길 수 있도록 고객 입맛과 편의에 맞춘 서비스와 든든한 한 상 메뉴 등을 지속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본죽 및 본죽&비빔밥 카페 전국 매장에서는 현장 결제 시, 신용•체크카드 및 선불카드로 지급받은 긴급재난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다.

파리바게뜨는 업계 최초로 자체 배달 서비스인 '파바 딜리버리'에서 매장별로 빵 나오는 시간 정보를 제공하는 ‘갓 구운빵’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파바 딜리버리의 '갓 구운 빵' 서비스는 점포별로 생산한 지 1시간 이내의 제품 정보를 소비자에게 실시간으로 제공해 주는 서비스다.

SPC 통합 배달 어플리케이션인 ‘해피오더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을뿐더러, 향후 해피포인트 멤버십 앱인 ‘해피앱’과 ‘파리바게뜨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추가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파리바게트는 또 위치 기반 기술을 적용해 소비자가 주변 점포의 갓 구운 빵의 수량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스타벅스는 고객의 차량 정보를 스타벅스 선불식 충전 카드와 연동시켜 드라이브 스루(Drive Thru, DT) 이용 시 자동 결제를 통해 주문한 메뉴를 받아 바로 출차가 가능한 ‘마이 디티 패스’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마이 디티 패스' 서비스에 등록된 차량이 스타벅스 드라이브 스루 존에 진입하게 되면, 차량번호 자동인식을 통해 스타벅스 바리스타는 고객 정보를 사전에 인지할 수 있게 돼 빠른 서비스가 가능해진다.

특히 스타벅스 사이렌 오더를 통해 사전에 주문한 경우, 바로 픽업 존으로 이동해 주문한 제품만 수령 후 출차할 수 있다.

실제 스타벅스가 드라이브 스루 존 이용 고객의 주문 완료 시점부터 음료 제공 완료 시점까지 소요시간을 측정해본 결과, ‘마이 디티 패스’ 등록차량의 소요시간이 1분 40초대로 일반 차량보다 1분 정도 빠른 것으로 나타났으며, 고객들의 만족도 또한 높았다. 이창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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