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 코로나 19 감염 예방 효과적인 비대면 서비스와 살균수에 주목 > 비즈 트랜드

본문 바로가기
    • 맑음
    • -1.0'C
    • 2024.12.23 (월)
  • 로그인

비즈 트랜드

쿠쿠, 코로나 19 감염 예방 효과적인 비대면 서비스와 살균수에 주목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0-02-27 14:14

본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이 빠른 속도로 확산함에 전국이 감염 예방에 촉각을 곤두세운 가운데 종합 건강 생활가전 기업 쿠쿠홈시스(대표이사 구본학)의 ‘비대면 렌털 서비스’와 ‘정수기 살균수’에 소비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쿠쿠는 내추럴매니저가 직접 방문해 필터를 교체해주는 방식 외 4개월에 한 번씩 필터를 배송받아 고객이 직접 교체하는 ‘셀프 필터 교체 시스템’을 탑재한 렌털 제품을 지속해서 선보여 오고 있다. 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에 적용된 셀프 필터 교체 시스템은 ‘비대면’으로 제품 관리를 고객이 직접 할 수 있어 최근 코로나 19로 인한 불안감이 급증한 시기에 특히 적합하다는 평이다.
실제로 비대면제품 관리를 할 수 있는 쿠쿠 정수기와 공기청정기는 코로나 19가 확산하기 시작한 올해 1월, 2월(27일 기준)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약 25% 증가했으며, 비데의 경우 올해 1월, 2월(27일 기준)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76% 증가해 외부인 접촉을 통한 바이러스 감염을 우려하는 소비자들의 높아진 관심을 입증했다.
여기에 쿠쿠는 코로나 19의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적극적인 렌털 서비스 관련 내부 대응 지침을 마련했다. 고객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원하는 방문일을 조정하고 있으며, 특히 쿠쿠의 정수기를 설치한 경우 쿠쿠 정수기 대부분의 제품에서 ‘전기분해 살균수’가 출수되는데 이를 적극 활용해 제품을 닦아 먼저 소독한 후 서비스를 진행해 고객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쿠쿠 정수기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전기분해 살균수는 코로나 19를 예방하기 위한 방역에도 탁월하다. 쿠쿠 정수기의 핵심이자 특허기술인 ‘인앤아웃 살균 시스템’은 필터를 통과한 깨끗한 물(H2O)을 전기분해하여, 천연 살균물질(OH-, HOCL 등)이 생성되어 살균작용을 하는 최첨단 기술이다 .특히 전기분해로 생성되는 차아염소산(HOCL)이 포함된 살균수는 강력한 살균력을 갖춰 생활 속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녹농균, 살모넬라균 등 유해세균의 99.9% 이상 제거할 수 있으며 화학물질이 첨가되어 있지 않아 인체에 무해하다.
싱크대에 별도의 밸브에서 출수되는 살균수로 몸에 직접 섭취하는 식재료의 세척은 물론 화학세제 대신 살균수를 사용해 주방과 욕실, 실내 곳곳 깨끗한 살균 청소가 가능하다. 아이가 수시로 물고 만지는 젖병이나 장난감, 일상 속 자주 만지게 되는 문고리를 비롯해 휴대전화, 키보드, 마우스, 리모컨 등 세균으로 오염되기 쉬운 사물들도 살균수를 활용해 위생적으로 소독해 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할 수 있다.
특히 쿠쿠의 대표제품 인앤아웃 직수 정수기 10’S(텐에스)는 전기분해 살균수 출수로 더욱 진화된 살균ㆍ세척기능을 탑재해 소비자들의 철저한 위생관리를 돕는다. ‘인앤아웃 살균 시스템’으로 직수관, 냉수관, 조리수 밸브로 통하는 관로까지 물이 흐르는 모든 부분은 전기분해 살균수로 살균 세척한다.
특히 정수기에서 물이 나오는 코크는 밖으로 노출되어 있어 일상 속 각종 먼지, 세균 등에 따른 오염도가 크다. 인앤아웃 직수정수기 10’S는 전기분해 살균수가 코크의 안팎을 깨끗하게 살균하며 오염물질을 말끔히 씻어낸다. 살균 후에는 추가 세척수로 미생물과 물때까지 깨끗이 제거하는데, 특별히 개발된 살균 컵을 통해 세척 상태까지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쿠쿠홈시스 관계자는“전국에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코로나 19에 대응해 쿠쿠의 렌털 제품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고 있다“며, “쿠쿠는 고객들에게 제품을 활용한 바이러스 예방법을 안내하고 있으며, 고객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창주기자
      가로등
      광고문의


    영상갤러리

회사소개 | 개인정보처리방침 | 서비스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모바일버전
 
등록번호 : 경기아00088 발행인: 김판용 편집인:김판용 취재본부장:이창주 보도본부장:이홍우
경기 성남시 중원구 둔촌대로 83번길 3-3(성남동) 대표전화 010-5281-0007
사업자등록번호 : 129-36-69027 인터넷신문 등록일자 : 2007년 1월30일 웰빙뉴스창간일 : 창간일 2005년 8월
웰빙뉴스 서울지사 주소 변경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287-1 동암빌딩 4층 싸이그룹 02-529-3232

Copyright ⓒ 2014 www.iwellbeing.ne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