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한 홈캉스 돕는 다양한 가전 선봬… 쿠쿠 직수형얼음정수기 등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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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9-08-21 09:08본문
연일 지속되는 폭염에, 자신만의 공간인 ‘집’에서 쾌적하고 온전한 휴가를 즐기는 이른바 ‘홈캉스 (Home+Vacance)’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
여름휴가 시즌이지만, 굳이 여행을 떠나지 않고 무더위를 피해 자신만의 공간인 ‘집’에서 온전히 나만의 취향과 개성을 반영한 즐거움을 찾는 것.
홈캉스족은 최근 1인 가구의 증가와 함께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을 중시하는 문화가 확산되는 것은 물론, 연일 지속되는 폭염과 맞물려 앞으로도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자신만의 만족스러운 휴식을 위한 지출을 꺼리지 않아 홈캉스족이 새로운 소비계층으로 주목받고 있는데, 이들을 겨냥해 생활가전업계에서도 집에서 즐기는 완벽한 휴식과 즐거움을 완성시켜 주는 다양한 ‘홈캉스’ 아이템들을 잇따라 선보여 눈길을 끈다.
종합 건강 생활가전 전문 기업 쿠쿠홈시스 관계자는 “새로운 트렌드로 정착해가는 ‘홈캉스’ 문화가 확산되며 자신만의 공간을 좋아하는 것들로 채우며 즐거움을 찾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하는 생활가전이 지속적으로 개발, 출시되고 있다”며, “인앤아웃 아이스 10’S로 홈캉스를 즐기는 고객들이 무더운 여름을 쾌속 청정 직수 얼음으로 보다 시원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라고 전했다.
■ 무더위 날리는 청정 쾌속 직수 얼음… 쿠쿠, 직수형 얼음정수기 ‘인앤아웃 아이스 10’S’
연일 지속되는 본격적인 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해소시켜 줄 얼음정수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쿠쿠홈시스(대표이사 구본학)에서 최초로 선보인 직수형 얼음정수기 ‘인앤아웃 아이스 10’S(텐에스)’에 대한 홈캉스족들의 관심이 뜨겁다.
인앤아웃 아이스 10’S는 쾌속 직수 제빙 기능으로 최상의 깨끗함을 자랑하는 얼음을 일반모드로 제빙 시 약 15분, 쾌속모드로 제빙하면 약 12분 만에 빠르게 얻을 수 있어 집에서 얼음을 이용한 다양한 음료로 나만의 홈까페(Home Café)를 즐기기에 제격이다.
‘듀얼 살균’을 통해 제빙 단계부터 제빙 후 정수기 안에서 보관되는 얼음까지 빈틈없이 관리하는 인앤아웃 아이스 10’S는 제빙을 위해 직수로 정수된 물이 정수기 내 통ㆍ관로에서 전기분해로 1차 살균 과정을 거치고, 제빙 후 저장고에 담겨있는 얼음을 ‘UV 얼음클리닝’으로 80분씩 하루 4번, 총 5시간 20분 동안 2차 살균해 위생과 안전성을 극대화했다. UV 얼음클리닝으로 얼음을 살균하면 대장균의 99.99%가 제거되는데, 여기에 ‘웨이브제빙 시스템’까지 적용, 물속 기포를 제거해 고품질의 얼음을 생성할 수 있다.
또한, 쿠쿠홈시스 정수기의 핵심이자 혁신 기술인 ‘인앤아웃 자동 살균 시스템’을 비롯해 ‘원터치 필터 교체 시스템’을 적용, 혼자서도 쉽고 간편하게 완벽한 정수기 관리가 가능하다.
‘인앤아웃 자동 살균 시스템’을 통해 예약해둔 주기와 시간에 맞춰 전기분해 자동 살균으로 관리가 가능하며, 고객이 원할 때면 언제든 버튼 하나만 눌러 직수관, 냉수관은 물론, 내부 관로부터 물이 나오는 코크와 얼음 토출구까지 정수기 안팎을 즉시 살균할 수 있다. 덕분에 내추럴매니저의 관리 없이도 정수기의 위생적인 유지관리가 가능하다.
필터 또한 남다르다. 인앤아웃 아이스 10’S는 숯 성분으로 더욱 깨끗해진 카본 복합 필터와 업그레이드된 나노 포지티브 플러스 3.0 필터를 적용해, 탁월한 여과 효과로 노로바이러스를 99.9% 제거하고, 중금속(알루미늄, 철, 납) 및 세균(황색포도상구균, 대장균, 녹농균)은 물론, 잔류염소와 미세입자까지 제거가 가능하다. 깨끗한 얼음을 위한 얼음 전용 필터와 ‘내추럴 아이스 필터’를 탑재해 위생 걱정 없이 안심하고 얼음을 즐길 수 있다.
쿠쿠만의 간편 필터 도어와 원수 잠금 차단도 한결 쉬워진 것도 장점이다. 도어 오픈과 동시에 자동으로 원수가 차단돼 누수의 우려가 없으며, 자가 교체형 필터로 설계되어있어 누구나 건전지를 교체하는 것처럼 필터를 쉽게 교체할 수 있다.
■ 우리 집을 나만의 영화관으로… 한국엡손 미니 홈프로젝터 ‘EF-100시리즈’
한국엡손의 미니 홈프로젝터 ‘EF-100시리즈(EF-100W/EF-100B)’를 이용하면 집안에 나만의 영화관 연출이 가능하다.
EF-100 시리즈 미니 홈프로젝터는 어떤 공간에나 어울리는 캐주얼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가장 큰 특징. 또한, 2,000루멘 밝기, 3LCD 적용, 최대 150인치 대화면 투사도 가능하며, 레이저 광원을 탑재해 별도 램프 교환 없이 최대 2만 시간까지 사용 가능해 내구성도 우수하다.
콤팩트한 사이즈로 거실, 침실, 주방 어느 장소에서나 사용이 가능해 공간 친화적일 뿐 아니라, 밝기 손실 없이 360도 전 방향 투사가 가능하고, 수직/수평 키스톤 보정 기능으로 천장 투사, 벽면 투사, 거꾸로 투사 등 원하는 각도에서 이미지를 손쉽게 조정할 수도 있다. 크기는 가로 210mm, 세로 230mm, 높이 92mm에 2.7kg으로 3LCD 프로젝터(500lm 이상) 중 세계에서 가장 작다. 이동이 간편해 따로 설치 없이 테이블에 두고 사용하기에도 불편함이 없다.
또한 블루투스 기능으로 외장 스피커, 헤드셋 등과 연결 가능해 소비자 편의성을 높였다. 구글 크롬캐스트 호환으로 유튜브, 넷플릭스 등 각종 동영상을 간편한 연결로 시청할 수도 있다.
■ 음악으로 홈캉스 무드 업! 브리츠, 레트로풍 블루투스 일체형 오디오 ‘BZ-T8900’
브리츠의 레트로풍 미니 오디오 ‘BZ-T8900’은 잔잔하게 흐르는 음악과 옛 향수를 자아내는 빈티지한 외관으로 홈캉스를 더욱 분위기 있게 만들어 준다.
‘BZ-T8900 앤티크 오디오’는 아날로그 감성을 살린 탁상형 오디오로, 유행을 타지 않는 고풍스러운 디자인에 세련미를 더함으로써 레트로풍의 디테일한 완성도를 보여준다.
전면에 프론트 로딩 방식의 CD플레이어가 있으며, 트레이에 CD를 넣으면 오디오 CD에 담긴 음악을 들을 수 있다. MP3 파일이 담긴 CD-R/RW도 재생 가능하다. 뒤쪽에는 USB 포트가 있어, MP3/WMA 파일이 담긴 USB 드라이브를 꽂으면 CD 없이도 깨끗한 디지털 음원으로 음악 감상이 가능하다.
또한, FM 라디오를 내장해 무료한 일상에 라디오 DJ의 목소리로 활력을 채워주며, 전면에 시계가 있어 현재 시간 확인이 쉽고, 알람 기능 및 슬립 타이머 기능도 탑재되어 있어 음악과 함께하는 하루의 시작과 마무리가 가능하다.
블루투스 모듈을 탑재해 스마트폰/태블릿과 무선으로 연결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블루투스 무선 전송 거리인 약 10미터 거리 내에서는 스마트폰에 내장된 음원을 자유롭게 이동하며 들을 수 있다.
크기 대비 출력도 뛰어나다. 가로 31cm 길이의 탁상형 오디오이지만 출력은 10W+10W로 파워풀한 사운드로 거실용 오디오로도 손색이 없다. 무선 리모컨이 함께 제공되어 소파에 편히 앉아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다.이창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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