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명품에 이어 금매입도 체인사업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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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1-10-18 20:38본문
중고명품 프랜차이즈 선도 기업 W인터내셔널에서는 기존의 중고 명품의 취급 외의 매장에서 금매입사업을 추진한다. 이는 명품을 사고 파는 기존의 매장의 성격에 투자 가치와 현금화 가치가 있는 소비층을 겨냥한 사업이다.
금값이 연일 상승곡선을 그리면서 ‘여기가 꼭지 일까?’ 라고 생각하면서도 여기서 멈출거라고 판단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유럽의 금융위기에 이어 미국 경제까지도 불안한 상황에서 금값은 계속 오르고 코스피는1600 포인트까지 내려왔다. 이런 경기 불황속에서는 선뜻 창업을 결심하기가 쉽지 않다.
하지만 이런 경기 불황속에 더욱 잘되는 사업이 있어 화제다. 경제가 불안할수록 실물 안전자산인 금값이 연일 고공행진을 하면서, 금을 팔려는 사람과 사려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귀금속만 전문으로 매입하는 중고명품 및 금거래소 소자본 창업이 인기를 끌고 있다.
기존의 중고명품을 단순히 팔고 사는 매장과는 달리 W명품관에서는 매일 금시세를 제공하고 고객이 가지고있는 금을 매입 혹은 투자 가치로 판단이 되는 순금, 골드바, 기타 금제품을 판매한다고 알리고 있다.
W인터내셔널의 신윤천 대표는 기존의 초기 자본금 부담으로 창업을 갈망하는 예비 창업주들과 매일 현금이유동화 될 수 있는 장점을 점주들에게 부여, 기타 단골 고객들의 재테크의 일환으로 본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히고 있다.
W의 중고명품 매입 및 금매입 매장은 장소 지역에 구애 받지 않으며 총금액 3천만원 한도내에서 매장을 창업 매입을 전문으로 하는 매장이기에 초도 물량비, 인테리어비용 등에 부담을 덜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초보자나 여성도 창업을 할 수 있도록 본사에서는 금매입 방법, 진가품구별, 금시세표, 기타 판촉 교육을 매주 실시한다.
또한 W인터내셔널만의 장점인 모든 업무의 메뉴얼화로 예비 창업주들이 노하우를 전수받는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는 관계자의 말이다.
불경기 소자본으로 이색 사업을 도전하는 창업주가 있다면 W인터내셔널의 홈페이지를 방문해 보도록 하자.
문의:www.wooriint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