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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프레소 커피전문점 ‘커피스캔들’ 여성창업자의 마음을 훔치다’

여성창업 선호도 조사를 보면 항상 상위귄에 있는 창업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커피숍창업이다. 여성이라면 우아한 차림으로 분위기 좋은 커피숍을 운영하는 자신의 모습을 한번쯤은 생각해 보았을 것이다.

그런 꿈을 현실로 실현시킬 수 있는 브랜드인 디저트바 & 커피전문점 “커피스캔들”(대표 김흥수, www.coffeescandal.com)이 론칭해 화제가 되고 있다.

본사와 가맹계약시 점포개발에서부터 인테리어, 홍보, 마케팅, 메뉴개발, 직원교육 등 매장 개업 및 운영교육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어 시간절약효과 및 안정적인 수익도 꾀할수 있다.

주로 여성이용 고객들이 많은 커피숍은 여성들의 마음을 잘 헤아릴 수 있는 여성이 창업할시 좀더 원활한 매장 운영과 높은 수익을 낼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고 관계자는 전한다.

또한 커피스캔들에서 차별화시켜 도입한 디저트 바 같은 경우 커피에 곁들어 먹는 사이드메뉴가 아닌 한끼 식사용 브런치 개념의 다양한 메뉴로 구성되어 있다.

디저트바에는 기존커피숍에서 볼 수 있는 와플과 조각케익, 머핀뿐만 아니라 마카롱, 수제햄버거, 수제핫도그, 전통떡, 샌드위치에 젤라또와 수제초코릿까지 실로 다양한 메뉴들이 뷔페형식으로 제공된다.

이로써 고객에게 커피뿐만 아니라 다양한 먹거리까지 서비스 할 수 있어 식사 뒤 찾는 커피숍이 아닌 식사 을 위해 찾는 커피숍으로 창업자들에게 더 높은 수익을 제공할 수 있다.

창업의 형태로는 10평형의 테이크아웃 매장에서부터 2,30평대의 로드샵까지 다양하며, 여성들이 많이 운영하고 있는 꽃집이나 서점등에서는 샵인샵 매장으로도 오픈이 가능하다. 현재 부산, 서울, 포항 등지에 오픈 할 예정이며, 10호점까지는 가맹비를 면제해주는 이벤트도 하고 있다.

이제는 단순히 커피와 디저트를 파는 커피숍 개념에서 탈피해 문화를 파는 복합공간으로 점점 변화하고 있다. 여성만이 가지는 부드러운 감성으로 이 변화의 중심에 당당히 참여해 주도해 나가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