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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다이어트 ‘이렇게’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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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4-01-16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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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이 먹고 똑같이 운동을 해도 누구는 살이 찌고 누구는 살이 찌지 않는다. 그 이유는 하루 동안 필요한 기본 에너지 소비량인 기초대사량의 차이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 특히 계절에 따라 기초대사량이 달리지므로 다이어트 성공을 원한다면 겨울을 이용하면 좋다.

추운 날씨, 기온이 떨어지면 우리 몸은 추위를 이겨내기 위해 근육을 수축시켜 열을 만든다. 이때 에너지가 연소되며 체지방이 감소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하체비만 CF클리닉 최명석 원장의 자문을 구해 겨울이라는 계절적 여건을 이용하여 다이어트 성공에 도움이 되는 기초대사량을 높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 20분을 기억할 것

우리의 두뇌는 음식을 먹기 시작한 지 20분 후에 포만감을 느끼므로 음식을 천천히 먹어야 한다. 특히, 식사를 할 때는 흰쌀이나 흰 밀가루 같은 정제 탄수화물은 피하고 현미밥 등을 꼭꼭 씹어 먹으면 도움이 된다. 또한, 한 번에 많이 먹기 보다는 여러 번에 나누어 조금씩 먹는 것이 좋다.

5대 영양소를 골고루 체지방을 줄이는 것이 목적이라면 몸에 꾸준히 영양분을 공급해 주어야만 신진 대사가 활발해지고 근육 손실 없이 지방을 줄일 수 있다. 따라서 브로콜리, 다시마, 양배추 등 포만도가 높은 신선식품과 함께 콩이나 두부, 생선 살코기 등 양질의 단백질을 적절하게 섭취한다.

- 물은 하루 8잔 이상 다이어트 시 충분한 수분섭취는 필수

물은 지방의 소모를 촉진시켜줄 뿐만 아니라 촉촉한 피부를 만드는데도 효과적이므로 하루에 8잔 이상 물을 마신다. 특히, 일어나자마자 물을 2컵 정도 마시면 더욱 좋다.

- 다이어트 일기를 쓰자

필요 칼로리에서 20~30%를 줄이는 것이 적당하다. 이를 위해 각자 필요한 칼로리를 파악한 후, 매일 먹은 음식의 종류와 양, 그 음식을 먹은 이유를 기록하는 다이어트 일기를 쓰면 도움이 된다.

- 근육운동을 잊지 말자

근육을 단련시키지 않을 경우 기초대사량이 감소하여 요요현상이 오기 쉬우므로 적절한 근육운동을 반드시 병행해야 한다. 일주일에 3~4회, 점차 운동의 강도를 높이는 것이 지치지 않고 목표에 도달하는 지름길!

- 긍정적인 마음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면 신경이 예민해지고 다이어트로 인한 스트레스로 적절한 피드백이 없다면 식이조절에 실패할 확률이 높다. 스트레스는 뇌를 혼란스럽게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아침에 자리에서 일어날 때마다 ‘나는 할 수 있다’를 마음 속으로 반복하며 자신감을 키워 보자. 유광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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