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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관 협착증의 새로운 치료법 ‘경락척추교정술’이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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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1-07-25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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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5월 통계청에서 발표한 ‘2010년 인구주택총조사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인구에서 65세 이상의 인구가 차지하는 비중이 11.3%로 나타났다. 모든 시도에서 고령자 비율이 7%를 넘어 ‘고령화사회’에 본격적으로 진입했음이 보도된 바 있다. 늘어난 평균 수명과 저출산 문제로 고령화사회의 문제는 심각해지고 있다.

심각해진 고령화 문제만큼이나 퇴행성 질환으로 고통을 호소하는 성인들 또한 증가하고 있다. 특히, 젊은 시절 노동 현장에서 열심히 일하고 은퇴를 한 60대 성인들의 경우 잦은 허리 질환으로 병원을 찾는 일이 많아졌다. 하지만 재발이 많아 수술보다는 비수술 치료를 선호하여 최근에는 비수술 전문 척추전문 병원들을 많이 찾고 있다.

은퇴 후 노후를 보내고 있는 장년층 사이에서 허리를 제대로 펴기 힘든 통증 때문에 병원을 찾는 일이 많다. 대부분의 경우 허리 디스크로 알고 있지만 대부분 퇴행성 질환인 ‘척추관 협착증’으로 진단 받는다. 척추관 협착증은 퇴행성 질환으로 척추관이 좁아지면서 척추관의 신경들이 압박을 받아 통증이 발생할 뿐만 아니라 그 신경이 지배하는 부분에까지 통증이 전달되는 질환이다.

증상은 주로 허리 부위에 통증이 나타나지만 다리 통증도 함께 수반하여 다리가 저리고 시리다. 특히, 밤에 종아리가 많이 아프며 운동이나 일을 할 경우 더 악화 되는 이 질환은 추나요법과 카이로프랙틱으로 수술 없이 치료가 가능한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가운데 새로운 비수술 한방 치료법이 나타나 주목을 받고 있다.

바로, 최근 사람들 사이에서 관심을 받기 시작한 ‘경락척추교정술’이다. 경락척추교정술은 순수하게 손으로만 치료를 하기 때문에 정확도와 효과를 높였으며 시술을 통해 척추를 늘려주고 풀어주기 때문에 척추 사이에 눌린 신경을 펴주며 인대 강화에 효과가 있다. 지속성이 뛰어나고 재발의 위험도 또한 낮아 경락척추교정술은 비수술 척추관절 치료법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어가고 있다.

퇴행성 질환으로 수술 후 후유증으로 허리와 다리의 통증을 호소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안양 해나라 한의원만의 치료법 경락척추교정술은 퇴행설 질환 환자들에게 고통에서 벗어나게 해 줄 뿐만 아니라 행복한 일상을 되돌려 줄 것이다.  도움말:해나라한의원           김판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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