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창업 시선집중, 프랜차이즈 창업아이템 ‘풋앤비타’ > news

여성의 사회진출과 경제활동이 일반화된 요즘 창업시장에서는 여성창업 붐이 뜨겁게 일고 있다.<?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지난해 국세청 자료에 따르면 개인 창업자 96만 명 중 여성창업자의 비율은 47.2%에 달할 정도로 높아졌다.

10명 중 4~5명은 여성이었던 셈이다.

즉 300만 창업인구 중에 여성 창업 인구는 대략 115만 정도로 여성창업자 비중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과거 상대적으로 남성에 비해 경제력이 약했던 것과 달리 최근에는 여성 경제활동인구가 늘어나면서 여성창업이 보편화 되고 있기 때문이다.

남성에 비해 사회적 경험이나, 체력이 부족하고 주부의 경우 가정 생활을 병행해야 하는 경우가 많은 여성창업자들은 창업아이템 선택시 본인의 성향이나 환경에 맞춰 운영할 수 있는 안정적 창업아이템을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 대표적인 예로 아로마테라피 마사지프랜차이즈 풋앤비타가 있다.

섬세한 여성의 강점과 전문성도 함께 살릴 수 있는 풋앤비타의 가맹점창업은 특별한 경영노하우나 창업경험이 없이도 누구든지 시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즉 가맹점 개설시 마사지테라피스트 인력의 수급이나 관리를 본사에서 직접 통합으로 제공관리한다는 점, 가맹점주가 부재인 상황에도 물품이나 대금정산의 로스율을 제로화시키는 경영프로그램이 대표적이다.

이는 프랜차이즈업계 전례를 찾아보기 힘든 경우라 할 것이다.

때문에 예비창업자 입장에서는 창업시에 가장 고려하게되는 노동강도나 종업원관리, 매출정산, 마케팅 등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강점이 있다. 이는 창업시 고려하는 핵심요소라 할 것이다.

풋앤비타는 20대에서 30대의 젊은 커플이나 임산부가 주요고객으로 발마사지, 전신마사지, 그리고 특화상품인 임산부마사지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주요 가격대는 오히려 기존업체보다 저렴한 편인데 이는 구조적인 시스템을 합리화하여 거품을 빼고 대신 가격을 낮춰 기존업체와 차별화를 꾀한 것이다.

또한, 기존 마사지프랜차이즈와 달리 유럽형 캐쥬얼 휴식공간의 개념을 도입 디자인감성이나 서비스차별화에 성공하여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는 풋앤비타의 또다른 장점은 마사지 테라피스트가 100% 내국인인이라는 점에 있다.

기존에 마사지업체들은 대부분 자격이 불분명한 중국인이나 태국인을 고용하는 편인데 잦은 교체는 물론 고객과의 불편한 의사소통으로 창업 후 어려움이 있으나 풋앤비타는 이러한 문제점들을 14개 대학과의 산학협력을 통해 전공관련 졸업생들을 자체 교육시스템을 통해 재교육하여 우수한 인재로 육성, 실업문제 해결과 함께 질높은 마사지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풋앤비타 가맹점 창업을 위한 여성창업자의 초기비용은 60평기준으로 했을 대 인테리어비용은 평당 200만원, 가맹비 1000만원, 기본운영교육비 500만원, 초도물품비(유니폼, 마사지제품, 타월 등) 1500만원, 시설집기류(산소발생기, 베드, 발마사지, 체어) 5000만원이며 여기에 추가되는 기타설비(설비, 각종집기류, 포스, CCTV, 내외철기, 고층공사, 강화도어, 전기증설, 화장실 등)는 별도이다.

 이 중 가맹비와 교육비는 내년 2월까지 무료로 특별지원한다.

풋앤비타 이준혁 대표는 “풋앤비타는 경기와 상관없이 주 소비층인 20대~30대 여성들의 방문이 꾸준하고, 국내는 물론 일본이나 중국에도 많이 알려져 외국인관광객의 방문율이 높다.  최근에는 직장의 회식문화도 바뀌는 추세여서 직장인 단체고객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매출에 더해 누구나 손쉬운 운영이 가능한 풋앤비타는 마사지샵에 대해 잘알지 못하는 여성창업자 누구라도 창업이 가능하며 직장인의 경우 투잡형태로도 안성맞춤이라고 할 것이다.”고 말했다.

풋앤비타의 프랜차이즈 가맹점 창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footnvit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풋앤비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