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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단풍 늦고 절정은 평년과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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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2-09-19 07:5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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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가을 날씨 속 첫 단풍은 다소 늦어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9월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고 10월 상순까지 평년과 비슷한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면서 올해 첫 단풍은 평년보다 비슷하거나 지역에 따라 1~5일 정도 늦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10월 2일 설악산을 시작으로 중부지방에서는 10월 4~7일, 남부지방에서는 10월 10일~28일부터 단풍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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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은 보통 하루에 20~25km의 속도로 남쪽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설악산과 해남 두륜산 단풍 시작 시기는 한 달 정도 차이가 난다. 

 

하지만 산의 80%가 단풍이 드는 절정시기는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최근 단풍에 영향을 주는 9~11월 상순 기온이 상승하면서 첫 단풍과 절정시기가 늦어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김판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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