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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 할 때 단백질 보충제 꼭 필요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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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2-09-20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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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소 마른 몸으로 ‘갈치’ ‘갈비’ 로 불리던 김정민(34세)씨. 몸은 말라보이지만 복부에만 살이 쪄서 실제로는 ET형 몸매로 변한지 오래다. 더 이상 몸이 망가져가는 것을 보고 있을 수 없던 그는 본격적으로 운동을 시작한 뒤 생각지도 못한 경험을 했다. 근육이 붙기 보다는 오히려 살이 빠져서 팔 다리가 더 빈약해 보이게 된 것이다. 왜 운동을 열심히 했는데도 몸이 좋아지기는 커녕 오히려 살이 빠져보이게 된 것일까.

건강을 위해 꾸준히 운동을 하는 경우뿐만 아니라 우람한 근육질 몸매, 슬림하고 탄력있는 몸매나 과도하게 붙은 군살을 제거하기 원한다면 운동 후 반드시 단백질을 섭취해야 한다. 근육운동이나 웨이트트레이닝 등의 운동 후에는 근육세포들이 손상되어 있기 때문이다.

손상된 근육세포의 복구를 위해서는 근육세포와 동일한 성분의 단백질이 필요한데, 운동 후 충분한 양의 단백질을 제대로 섭취해주지 않는다면 보충을 위해 체내에 있던 단백질까지 소모되기 때문에 운동효과가 없어진다. 심할 경우 오히려 근육이 더 작아질 수 있어 운동 후에는 동물성 유청단백질과 식물성 대두단백질 등의 고단백 식품을 섭취함으로써 단백질을 보충해주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체중의 약 40%를 차지하고 있는 근육은 단백질로 이루어진 조직이며, 단백질은 계속해서 분해되고 새로이 합성되기 때문에 꾸준한 보충이 필요하다. 약 6개월의 순환주기를 통해 인체의 단백질은 파괴되고 새로운 단백질이 인체를 구성하게 되는 점 역시 단백질의 보충과 섭취가 필요한 이유이다.

그러나 단백질을 보충하기 위해 무조건 단백질 성분이 많이 포함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은 옳지 않다. 특히 헬스 등을 통해 근육을 키우기 위해 운동을 하는 경우라면 단백질 보충 섭취에도 많은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마른비만을 해소하려면, 탄수화물과 단백질이 배합된 보충제가 좋아

일반적으로 육류나 우유 및 유제품, 계란 같은 동물성 단백질이 식물성 단백질보다 생물학적 역가가 높다고 평가받지만 동물성 단백질은 지방 함량이 높고 특히 콜레스테롤과 포화 지방산이 많기 때문에 근육량을 늘리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다. 따라서 탄수화물과 단백질의 비율을 증가시키고 전체적인 칼로리(영양원)를 흡수할 수 있는 단백질 보충제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단백질 보충제 제트리션의 이현호 실장은 “남자들에게 뱃살이란 더 이상 부의 상징이나 인격의 상징이 아닙니다. 자기 관리를 못하는 무능한 남자의 이미지로 보여지는 것이 현실이지요. 복부비만을 해소하면서, 몸의 근육을 만들고자 한다면 단백질 보충제의 섭취가 꼭 필요합니다”라고 설명한다.

마른 비만인 사람에게 추천하는 보충제 제품으로는 제트리션의 ‘제트게이너’. 이 제품은 탄수화물과 단백질이 골고루 섞여 있어 체중증가와 근육발달을 동시에 이뤄지도록 돕는다. 아침과 점심, 점심과 저녁 사이에 중간식사 개념으로 섭취하고, 운동전후나 취점 1시간 전에 섭취하면 된다. 유광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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