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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치유·침·운동 등 맞춤형 암 면역요법으로 암 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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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3-05-14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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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대 여성인 김 모씨는 2010년 5월 이대목동병원에서 유방암 판정을 받았고, 2년 후 2013년 3월 암의 전이로 인해 시한부 판정을 받았다. 안타깝게도 유방암이 간과 뇌, 뼈까지 전이돼 말기암 환자가 된 것이다. 항암치료와 감마나이프 치료 등을 받았지만 뇌종양은 3cm 이상 커지기만 했고 이로 인해 언어장애까지 왔다.

김씨는 개인맞춤형 암 면역 요법을 알려주는 인제홀론센터에 입소할 당시만 해도 면역력이 약했다. 특히 NK세포의 암 세포에 대한 공격력이 매우 낮았다. 그녀는 복용 항암제인 타이커브, 젤로다만 사용하면서 자연면역치료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암 치료의 제 4요법으로 일컬어지는 면역치료 요법은 과학적 근거가 부족해 적정성을 놓고 논란이 많다. 하지만 병원에서 표준치료(수술, 항암, 방사선)이 끝난 후 암 환우들을 재발방지를 위해 이렇다 할 예방 활동을 하지 못하고 있다. 실제로 미국의 주요 암센터에서 치료 받고 있는 환자의 과반수가 보완대체의학을 병행하고 있으며, 홀론센터에서 지난 해 국제암 엑스포에 참가한 415명의 암 환우와 그 가족에게 설문조사 한 결과 51%가 현대의학과 식이요법, 면역식품, 요가명상, 운동치료 등의 면역요법을 병행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인제홀론센터는 암 면역 요법(자연치유, 침, 식품, 영양, 운동, 명상요가 등) 중 개인에게 가장 적합한 치료 방법이 무엇인지, 과학적 검증(면역력 검사)을 통해 개인 맞춤형으로 진행한다. 김씨도 면역력 검사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면역치료 방법을 선택할 수 있었다.

면역치료를 시작한 김씨는 그로부터 2개월 후인 올 4월 이대목동병원에서 다시 검사를 받았다. 검사결과는 놀라웠다. 뇌종양의 크기는 반 이상 줄어들었고 뼈(늑골, 요추, 흉추 전이) 전이도 호전되었으며, 언어장애도 거의 사라졌다. 김씨의 이대목동병원 주치의는 ‘기적이 일어났다. 도대체 2개월동안 어떤 치료를 했기에 이런 결과를 만들었느냐’고 물었다고 한다.

인제홀론센터 박상진 원장(전문의)은 “현대의학적 표준치료와 자연면역요법이 병행될 때 가장 큰 치료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전한다. 유광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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