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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사용자 73.5%, ‘스마트폰 증후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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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4-03-26 08:1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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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증후군에 노출된 사람은 얼마나 될까? 대다수의 스마트폰 사용자가 스마트폰 증후군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척추관절전문 장형석한의원(대표원장 장형석)은 온라인 리서치패널을 통해 만 18~65세 성인 남녀 3,719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증후군이 있는지에 대해 조사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조사 대상의 51.1%인 1,901명이 가끔 있다로 대답했다. 그리고 자주 있다15.7%(585), ‘항상 있다6.7%(246)로 총 73.5%가 스마트폰 증후군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폰 증후군이란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발생하는 질환으로 목, 어깨, 등통증 및 눈의 피로, 두통 등이 대표적인 증상이다. 또한 과도한 사용으로 인해 손가락, 손목 등의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다.

 

장 원장은 이와 관련 최근 스마트폰 사용이 확산되면서, 스마트폰 증후군을 호소하는 환자도 증가했다. 실제로 진료실에서 뒷목, 어깨가 뻣뻣해지고 혈액순환이 저조해 두통과 소화불량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많아졌다고 말했다.

 

아울러 스마트폰은 현시대의 생활도구라 할 수 있는데,  문제는 사용을 어떻게 하느냐가 관건이다. 스마트폰을 현명하게 사용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장시간 사용하지 않고, 바른 자세를 유지하려는 노력이 스마트폰 증후군을 예방하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유광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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