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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 강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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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4-05-19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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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심근경색증, 뇌졸중 등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심뇌혈관질환 예방 생활 수칙 보급, 골든타임 이내에 적절한 응급조치, 초기 집중재활치료 지원 등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심근경색증, 뇌졸중 등 심뇌혈관질환은 암에 이은 주된 사망원인이다. 특히 심근경색증 등 허혈성 심장질환으로 인한 사망은 계속 증가 추세에 있다.

 

이에 정부는 국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심뇌혈관질환예방을 위해 실천할 수 있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관리를 위한 9대 생활 수칙을 만들어 보급하고, 고혈압 예방관리를 위한 건강혈관 숫자알기, 레드써클 캠페인이라는 주제를 통해 국민 스스로가 자신의 혈압 수치를 올바르게 알고 예방·관리될 수 있도록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관리를 위한 9대 생활 수칙 내용을 보면, 1.담배는 반드시 끊습니다. 2.술은 하루에 한두 잔 이하로 줄입니다. 3.음식은 싱겁게 골고루 먹고, 채소와 생선을 충분히 섭취합니다. 4.가능한 한 매일 30분 이상 적절한 운동을 합니다. 5.적정 체중과 허리둘레를 유지합니다. 6.스트레스를 줄이고,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합니다. 7.정기적으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을 측정합니다. 8.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고지혈증)을 꾸준히 치료합니다. 9.뇌졸중, 심근경색증의 응급 증상을 숙지하고 발생 즉시 병원에 갑니다.다.

 

정부는 이어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등의 진료 수준 제고 및 표준화를 위한 일차의료기관 임상진료지침및 효과적인 일차의료기관 만성질환관리모형 개발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늘어나는 소아비만과 관련해서는 관계부처와 협의해 달리기 동아리와 같은 소아청소년기 신체활동 장려 방안도 마련할 방침이다.

 

특히 급성심근경색증이나 뇌졸중이 발생 후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신속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를 지정 운영해 응급실 도착후 치료까지 시간이 획기적으로 줄어드는 등 상당한 사업성과를 달성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부는 향후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의 사업성과를 타 의료기관으로 확대해 지역의 심뇌혈관질환의 진료수준을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급성심근경색증이나 뇌졸중 등 중증 질환 또는 외상 발생 초기에 집중적인 재활치료를 활성화해 장애 예방, 후유증 감소 및 조속한 사회복귀가 이루어지도록 지원하고 있다.

 

현재 많은 환자들이 충분한 재활치료를 받지 못하고 23개월 간격으로 병원(특히 요양병원)을 전전하거나 입원이 장기화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정부 관계자는 이와 관련 정부는 앞으로도 환자들이 조속히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유광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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