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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겨울철 지속…‘피부건조증’ 환자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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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1-01-20 13:2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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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에 빙하기라도 찾아온 듯 연일 강추위가 지속되고 있다. 건조하고 추운 겨울날씨가 이어지면서 평상시보다 실내의 난방을 유지하는 시간이 길어지고 보습에 부주의해지면서 심한 피부건조증을 호소하는 사람들 또한 늘어나는 추세다. 실내가습과 피부보습에 신경을 쓰지 않고 방치한 피부건조증은 건선이나 건성아토피같은 난치성 피부질환으로 전이될 수도 있으니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지속적인 피부건조증을 관리하지 않은 모든 사람이 건선이나 건성아토피같은 난치성 피부질환에 걸리는 것은 아니지만 요즘과 같은 급격한 환경변화는 인체의 체온조절력을 떨어뜨려 아토피와 같은 면역질환의 발생을 증가시킨다. 특히 대장기능이 저하되어 변이 단단한 변비양상을 띄고 대변과 방귀 냄새가 진하며, 폐기능이 좋지않은 사람들은 피부건조증의 관리에 특히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극심한 피부건조증 치료와 건성아토피치료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프리허그한의원, 김병호원장은 외부의 온도에 잘 적응하지 못하는 체온조절 이상을 보이는 사람들이 내부의 열의 불균형으로 인해 피부건조증이 더 심해질 수 있다고 말한다. 또한 이러한 유형의 사람들은 열의 불균형이 심화되면서 폐기능이 저하되고 면역이 불안정해지면서 피부로 땀을 배출해 오염물질을 정화하기가 쉽지 않고, 피부의 기능이 퇴화해 건선이나 건성아토피와 같은 난치성 피부염에도 잘 노출된다고 한다.

프리허그한의원은 피부건조증 관리를 위한 효과적인 보습제 사용방법과 집에서 쉽게 따라할수 있는 피부건조증 퇴치 방법을 프리허그한의원 홈페이지, 프리허그 라이프 게시판에 공지하고 있다.피부건조증- 건성아토피 피부염의 증상
피부가 매우 건조하고 피부 염증으로 인한 진물은 덜 한편이며 마른 각질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 과도한 열로 인한 증상보다 피부 건조로 인한 가려움증으로 고통을 겪으며 환절기, 겨울 등 습도가 낮은 계절에 심해진다.

피부건조증- 건성아토피 피부염의 동반증상
대장기능이 저하되어 변이 단단한 변비양상을 띄고, 대변과 방귀 냄새가 진하다. 밤에 가려움이 더 심해지고, 열의 불균형으로 폐기능이 저하되어 겨울에 감기가 자주 걸리거나 만성적으로 비염이나 기관지 질환, 천식 등 호흡기 증상을 동반한다.

피부건조증- 건성아토피 피부염의 일반증상
➀ 식사 후 열이 오른다.
➁ 주기적으로 열이 오른다.
➂ 땀이 잘 나지 않는다.
➃ 닭살피부를 가지고 있다.
➄ 추위나 더위를 잘타고 온도 변화에 민감하다.
➅ 상처가 잘 낫지않는다.
➆ 대변 양상이 불규칙하거나 변비인 경우가 많다.
➇ 대변 냄새가 지독한 편이다.
➈ 식탐이 있거나 스트레스를 음식으로 푸는 편이다.

이명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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