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파브랜드 알로소, 브랜드 최초 광역권 매장 ‘롯데 메종 동부산점’ 오픈 > 창업/프랜차이

퍼시스그룹의 프리미엄 소파 브랜드 알로소(Alloso)가 오는 25일 롯데쇼핑의 리빙 전문관 ‘메종 동부산’에 신규 매장을 오픈한다. 

주로 서울 및 경기권 내 매장을 운영했던 브랜드가 처음 선보이는 광역매장으로, 부산 및 경남 지역 소비자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알로소 메종 동부산 점에서는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베스트셀러 제품 △사티(SATI) △레지나(REGINA) △클렉트(CLEKT) △케렌시아(QUERENCIA) △라임(LIME) 등을 비롯해, 유니크한 실루엣으로 주목받고 있는 신제품 △사누아(SANNOIS), 예비 및 신혼 부부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모듈 소파 △보눔(BONUM) 등 다양한 소파 라인업을 만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알로소만의 감각적인 스타일링 노하우로 엄선한 러그, 쿠션, 테이블 등 다양한 홈퍼니싱 아이템도 함께 살펴볼 수 있다.

알로소는 이번 동부산점 오픈을 기념하여 풍성한 구매 혜택 및 이벤트를 준비했다. 넉넉한 높이의 등받이와 고급스러운 착석감으로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베스트 소파 3종(△사티 △레지나 △라임 리클라이너)을 10조 한정 최대 14% 혜택가로 선보인다. 그 외에도 5%의 할인과 더불어 구매 금액에 따라 최소 5만원부터 최대 75만원까지 추가 할인을 제공하는 금액대별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구매 고객 전원에게 청결하고 아늑한 소파 사용을 위한 10만원 상당 프리미엄 소파 패드를 증정하며, 현장 상담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200명까지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이와 더불어 LG전자와 제휴 혜택으로 상호 브랜드의 제품을 동시 구매하는 경우 최대 4%의 추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알로소 관계자는 “부산 및 경남권에서 알로소 소파를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들의 문의가 날로 증가하며 보다 편안한 쇼핑 환경으로 보답하고자 이번 동부산점 오픈을 준비했다”며, “오픈을 계기로 부산 및 경남권에 거주하는 고객분들과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높일 계획이며, 계속해서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지역별 주요 거점 매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롯데 메종 동부산은 롯데의 프리미엄 리빙이 연계된 새로운 문화공간을 컨셉으로 준비된 롯데의 최초 리빙 전문관으로 총 2만3044㎡(7,000평) 규모에 이르며, 프리미엄 가구, 소파, 가전 매장 등 약 50개의 주요 리빙 브랜드가 입점해 있다.이창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