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성의 마라탕과 바질향이 라멘속으로. > 창업/프랜차이

탱탱하고 쫄깃한 면발의 국물 진한 마라탕 라멘을 맛 볼 수 있는 기회가 왔다.
그리고 프랑스, 이태리 요리에서만 느낄 수 있었던 바질도 라멘속으로 들어 왔다.

그동안 매운돈코츠라멘, 차슈덮밥 등으로 사랑받아 왔던 외식 전문 브랜드인‘마카나이’가 새롭게 선보인 독특한 신메뉴들이 관심을 끌고 있다.

진한 육수에 고기고명, 해산물과 야채를 겻들인 매콤한 마라탕에 쫄깃한 면발, 바질을 넣어 허브향이 가득한 진한 육수에 숙주와 삶은 달걀, 파 고명, 큼직하고 두툼한 차슈까지...
‘마라탕라멘’과 ‘바질라멘’이 그것이다.

다가올 추운겨울 몸을 녹여줄 향기와 진한국물, 그리고 푸짐한 한 그릇, 쫄깃한 면발에 후후 불며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을‘마카나이‘ 의 메뉴런칭에 기대를 아끼지 않는다.

• -웰빙뉴스- 김철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