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 ‘닭껍질튀김’ 단 2주간 전국 한정 판매 – 세트메뉴도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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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0-03-17 09:59본문
글로벌 치킨 전문 브랜드 KFC가 17일부터 약 2주간 다시 한번 전국 한정 기간으로 ‘닭껍질튀김’을 판매한다.
‘닭껍질튀김’은 작년 6월 KFC가 선보였던 제품으로, 출시 이후 특수부위 열풍이 지속될 정도로 전국적 대란을 일으켰던 히트 메뉴다. 쫄깃하면서도 바삭한 식감을 자랑하며, 살사소스와 할라피뇨치즈소스 2종의 소스가 준비돼 있어, 단품으로 구매 시 두 가지 취향에 맞는 소스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KFC는 이번 닭껍질튀김 재출시를 기념해 ‘글로벌 HIT 세트’ 도 선보인다. ‘글로벌 HIT 세트’는 ‘닭껍질튀김’이나 ‘켄터키치킨버거’와 같이 해외에서 크게 이슈가 됐던 메뉴들을 국내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춰 KFC가 재탄생 시킨 메뉴들로 구성된 한정 세트 메뉴다.
또한, 딜리버리를 통해 ‘닭껍질튀김’을 보다 편리하게 접할 수 있도록 오직 KFC 앱을 통해서만 주문 가능한 ‘닭껍질튀김 스낵박스팩’도 선보인다. ‘닭껍질튀김 스낵박스팩’은 닭껍질튀김에 텐더 2조각, 너겟 4조각, 스위트칠리소스 등으로 구성되어 버거세트와 함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구성 됐다.
더불어, KFC앱에서만 만나 볼 수 있는 가성비 높은 ‘KFC최애팩’도 준비돼 있어 KFC앱을 통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신제품과 다양한 딜리버리 전용 팩들을 만나볼 수 있다.
KFC 관계자는 “KFC의 ‘닭껍질튀김’은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았던 메뉴로, 계속해서 출시 문의를 주시는 고객들의 요청에 따라 다시 한 번 새로운 구성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판매 기간은 약 2주로 계획하나, 준비된 물량이 소진될 경우 조기 종료가 예상되니, 닭껍질튀김의 재출시를 기다렸던 고객들이라면, 이번 기회에 KFC 앱을 통한 주문이나 가까운 매장 방문을 통해 맛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창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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