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2O 장례서비스 대장정 앱 개발 한국표준장례문화원, 벤처기업인증 받아 > 창업/프랜차이

본문 바로가기
    • 'C
    • 2025.07.02 (수)
  • 로그인
웰빙뉴스

메인메뉴

  • 웰빙 TOP뉴스 하위분류
    • 웰빙 TOP뉴스
    • 의료/제약
    • 레저/문화/ESG
  • 포커스 하위분류
    • 취재수첩
    • 명사칼럼
  • 라이프 하위분류
    • 화제의인물
    • 포토뉴스
  • 트랜드 하위분류
    • 스포츠/연예뉴스
    • 경제포커스
  • 지역 top뉴스 하위분류
    • 지역 top뉴스
    • 실시간/인물/동정
  •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전체메뉴

  • 웰빙 TOP뉴스
    • 웰빙 TOP뉴스
    • 의료/제약
    • 레저/문화/ESG
  • 포커스
    • 취재수첩
    • 명사칼럼
  • 라이프
    • 화제의인물
    • 포토뉴스
  • 트랜드
    • 스포츠/연예뉴스
    • 경제포커스
  • 지역 top뉴스
    • 지역 top뉴스
    • 실시간/인물/동정

창업/프랜차이

O2O 장례서비스 대장정 앱 개발 한국표준장례문화원, 벤처기업인증 받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18-09-09 05:59

본문

국내 최초 스마트폰 호출 장례서비스 대장정 앱을 개발한 한국표준장례문화원(대표 이명규)이 벤처기업인증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8월 22일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벤처기업인증을 받은 한국표준장례문화원은 2015년 설립 후 장례 사업을 진행하며 장례 문화에 관행화된 비합리적인 비용 문제에 대한 대안으로 대장정 앱을 준비해왔고, 2017년 9월 서비스를 시작했다.

기존 장례행사는 고객이 직접 상조업체를 찾아 연락하고 상조업체에서 담당 장례지도사를 지정해 연결해주는 방식이었다. 대장정 앱은 이와 달리 앱을 통해 고객의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국가 공인 전문장례지도사를 실시간 배정해준다. 현재 대장정 앱은 전국 시·도 16개 지사를 통해 2600여명 이상의 장례 관련 인력과 제휴한 상태다.

또한 기존 상조회사들과 달리 장례용품 가격을 투명하게 공시해 장례비용을 예상할 수 있도록 하며, 장례행사 종료 후 비용을 지불하는 후결제를 채택했다. 후결제 방식은 미리 비용을 선납해 발생하는 각종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사망 후 행정처리와 재산 조회 및 상속, 세금 신고 등에 대한 방법도 대장정 앱을 통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한국표준장례문화원은 2019년 1월 25일부터 상조업체의 자본금 기준이 현행 3억원에서 15억원으로 상향조정되고, 요건을 갖추지 못한 업체들이 등록말소되면 회원들의 피해도 우려된다고 전망했다.

부도난 업체의 상조회원에게 기존 가입한 상품과 같이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지만, 상조회사들이 장례의전 전문업체 또는 장례지도사에 용역으로 맡기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추가 요금 발생 가능성도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많은 사람이 과도한 장례비용과 절차를 부담스러워 하면서도 정작 장례를 치르는 순간에는 그 사실을 알지 못하며, 상조회사에 의존해 장례를 치른 후 ‘이렇게까지 비용을 지불할 필요가 있었나?’ 후회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한국표준장례문화원은 상조업계에 의존하는 장례문화의 개선이 절실하다며, 대장정 앱은 장례비용을 일방적으로 결정했던 상조회사의 역할을 없애면서 고객들이 합리적인 선에서 장례를 치를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김판용기자


  • 목록
  • 답변
  • 이전글경기도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 통과로 소상공인 생계터전, 적극 보호한다. 18.09.30
  • 다음글포천시, 제3회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 홍보관 운영 18.09.05
      가로등
      광고문의


    영상갤러리
    신상진 성남시장, 새로 이전된 현충탑에서 …

회사소개 | 개인정보처리방침 | 서비스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모바일버전
 
등록번호 : 경기아00088 발행인: 김판용 편집인:김판용 보도본부장:이홍우
경기 성남시 중원구 둔촌대로 83번길 3-3(성남동) 대표전화 010-5281-0007
사업자등록번호 : 129-36-69027 인터넷신문 등록일자 : 2007년 1월30일 웰빙뉴스창간일 : 창간일 2005년 8월
웰빙뉴스 서울지사 주소 변경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287-1 동암빌딩 4층 싸이그룹 02-529-3232

Copyright ⓒ 2014 www.iwellbeing.ne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