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피자, 예비 창업자 및 가맹점주 대상 금융 지원 혜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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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2-06-28 11:55본문
1인 피자 브랜드 고피자(대표 임재원)는 예비 창업주 및 기존 가맹점주의 안정적인 매장 운영과 지속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하나은행과 금융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고피자의 예비 창업주 및 기존 가맹주는 개인의 신용도에 따라 추가 대출 혜택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최근 1인 피자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고피자 창업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고피자는 최소한의 인력으로 고품질의 피자를 빠르게 고객에게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차별화된 서비스와 기술력으로 매년 고속 성장하고 있다. 국내외 매장 수는 150개를 돌파했으며, 인도, 싱가포르, 홍콩 등 해외 현지의 반응도 뜨거워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최근에는 CGV에 입점, 극장을 찾는 고객들에게도 고피자를 제공하고 있다.
고피자는 창업 초기 벤처기업 인증을 시작으로, 자체 개발한 스마트 화덕 ‘고븐’과 협동 로봇 ‘고봇 스테이션’의 기술 및 디자인 특허를 취득해 스타트업 푸드테크 기업으로서 입지를 탄탄히 구축해왔으며, ‘1인 피자의 시작’이란 슬로건이 표방하듯 1인 피자 시장의 개척자로서 점주에게는 최소한의 인력으로 매장을 운영할 수 있는 기술력을 제공해 왔다.
이와 함께 창업 초기 매장 운영과 관련된 각종 정보 및 노하우를 제공하고, 철저한 교육과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가맹점의 성장을 지원해 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2분기까지도 광고비 전액을 본사가 부담하는 등 가맹점과의 상생과 동반성장을 우선시하는 철학을 바탕으로 2022년에는 2년연속 착한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고피자 임재원 대표는 “기존 가맹점은 물론 고피자에 관심을 가진 예비 창업자분들이 좀더 마음 편하게 매장을 운영하시기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협약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본사와 가맹점이 함께 상생하고,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이창주기자